[제59회 납세자의 날] 미리 살펴보는 국립조세박물관 ‘신소장품전’…18일부터 오픈

2025.03.04 16:00:02

[이미지=국세청]

▲ [이미지=국세청]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오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세종시 국립조세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 ‘신소장품’ 기획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신소장품 기획전은 국립조세박물관이 최근 3년간 새롭게 구입한 유물들로 구성되며, 고려시대 분재기를 통해 고문서 정의 및 종류를 살필 수 있도록 했다.

 

균부절목, 육전조례 등 중요 조세유물 연표 및 흥해배씨 고문서(임연재 고택문서)에서 살펴보는 전답 및 노비매매 문서 등의 자료들도 공개된다.

 

균역해세장전, 관안 등 세금 관련 고문서 및 국세청장식사, 담화문 등 국세청과 관련한 자료 등도 전시된다.

 


VR기기를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더욱 다양한 세금 유물을 살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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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ksj@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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