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최악 가뭄' 강릉에 생수 100만병 기부

2025.09.01 18:26:17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1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강릉시에 2L 생수 100만명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5억원 상당의 생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릉시청에 전달됐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강릉 시민들이 하루빨리 가뭄을 이겨내고 원래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지원과 연대가 필요하다"며 "두나무는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지원에 힘쓰며 우리 사회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국가적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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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기자 jtkim@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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