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J컴퍼니 클래식연주팀 키조이스, 클래식 대중화 위한 공연 성황리 종료

2019.04.08 17:51:59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악기팀 키조이스가 지난 3월 30일, 4월 3일 8시에 강남 루프탑, 신촌 람블루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키조이스 악기팀은 서울대, 이대, 숙대, 한예종 출신의 색소폰, 콘트라베이스, 트럼펫, 타악기, 피아노 그리고 해금으로 구성된 실력과 미모 동시에 갖춘 퓨전 국악&서양악기의 조합으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구성된 악기팀이다.

 

대학생들의 인터뷰를 모아둔 공부법 <꿈을 찾는 수험생>, 회사를 들어간후 새로운 창업에 대한 고민 및 다양한 현실적인 고민을 공유하는 <꿈을 찾는 직장인>을 쓴 이서진답게 두 파티 각각 대략 25명 정도가 참여했고 3월 30일은 직장인들 위주, 4월 3일은 SK Y대학생들과 예체능 전공 중심으로 다양한 학교와 전공의 학생들이었으며 서로 자신들의 꿈과 미래, 고민 걱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파티 중간에는 키조이스팀이 ‘원데이’. ‘선샤인’, ‘위얼라이’등을 연주했으며 이를 감상한 학생들은 “EDM을 섞은 부분이 신나고 참신했다. EDM이랑 클래식은 생각 못했는데 정말 잘 어울렸다.”, “울림이 직접적으로 느끼고 타악기와 더블베이스의 소리가 신기했다.”, ”오케스트라를 보면 이해가 안됐는데 쉽게 접할 수 있는 곡이 편곡되어서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모든 파티와 공연 신청은 LSJ컴퍼니 카톡으로 가능하다.

 


4월 3일 신촌 람블루에서 열린 파티를 총괄한 이대 섬유예술과 최예나는 “이 파티를 마케팅 하는 부분에서는 어려움을 느꼈지만, 파티가 시작된 후에는 분위기가 좋아서 편했다. 사람들끼리 도 잘 어울리고 서로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티 중간에 클래식 연주가 있었던 게 큰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다. 분위기가 한층 고급스러워지는 느낌이었고 사람들도 차분해지는 느낌이라 사고가 생길 것을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 이날 온 사람들은 음대나 미대와 같은 예체능 전공자 뿐만 아니라 공대, 교대, 의대 등의 다양한 전공자들이 왔는데 클래식에 대해 편안하고 친해 짐을 느낀 거 같아 뿌듯했고 lsj컴퍼니의 키조이스 악기팀이 추구하는 클래식의 대중화 또한 이루어진 것 같아 성공적인 파티모임으로 끝났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4월 20일 7시에 홍대 스테이 라운지에서 포엔뮤지트 보컬, 댄스, 힙합, 밴드컴퍼니 소속 악기팀 키조이스가 공연을 진행한다. ​스테이라운지는 공연과 파티가 가능하며 많은 인디밴드들이 공연을 하는 곳으로 보컬, 댄스, 힙합, 밴드 등 자유로운 분위기로 다양한 공연 연출이 가능한 공연장이다.

 

​최대 좌석 수 150석, 최대 스탠딩 250명의 규모의 이 공연장은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무대 외에 메이크업 실 및 의상 룸과 2층에는 쇼파존, 라운지바로 구성되어 있다. ​LSJ컴퍼니&포엔뮤지트가 주최 주관하는 정기공연 ‘썸띵뉴’에서는 봄을 맞이해 장르X장르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설렘을 선사하고자 했으며 보컬 및 댄스, 힙합, 밴드 뿐만 아니라 클래식과 콜라보한 대중음악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옴니버스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30일 7시 일렉트로마트 논현점 5층 푸른밤살롱 루프탑에서 포엔뮤지트 보컬, 댄스&LSJ컴퍼니 소속 서양, 국악 악기팀의 콜라보 키조이스팀이 ‘첫 콜라보 공연’을 진행한다. ​강남 도심 한복판 아래 분위기 좋은 루프탑에서 한잔하며 음악에 취할 수 있는 공연 연출로 일반 보컬 버스킹 뿐만 아니라 클래식과 어울어진 공연은 루프탑의 분위기를 극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순서는 포엔뮤지트 mc깡찬으로 시작, 키조이스 앨범 수록곡 클래식 edm one day, 클래식자작곡 the soul,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sunshine을 비롯 보혜미안 랩소디, 라라랜드 편곡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키조이스&포엔뮤지트 보컬의 콜라보 공연이 있으며 포엔뮤지트 보컬 및 댄스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포엔뮤지트는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루프탑에서 공연중 이며 버스킹, 축제, 정기공연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기획 중인 공연 멀티 플랫폼이다.

 

포엔뮤지트는 기획, MC, 디자인, 밴드 등 각각의 영역에서 활동 중인 4명이 의기투합해 만들어진 공연 멀티 플랫폼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형태나 장르에 구분 없이 '재미나고 새로운 공연 컨텐츠' 를 만들어내자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오늘도 고민하고 고민하며 만들어 가고 있다.​

 

업무와 학업에 쫓겨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휴식공간과 취미생활을 찾아 줄 수 있는 ‘뮤직 아지트’라는 공간을 기반으로 버스킹, 축제, 야외행사, 정기공연등 음악을 좋아하고, 무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공간을 연결해주며 다양한 형태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키조이스> 악기팀의 리더이자 LSJ컴퍼니 대표 이서진은 "클래식의 대중화 뿐 아니라 한국인으로서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될 만한 우리의 국악 전통음악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 큽니다  젊은 20, 30대 사람들이 클래식과 국악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라며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키조이스팀은 국악, 서양음악과 대중음악, 클래식 앙상블을 통한 독특한 음악적 문법과 과감한 대중적 시도로 음악 팬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LSJ컴퍼니는 책 출판, 개인 브랜딩, 앨범음반/뮤직비디오제작/공연기획/컨텐츠 제작/클래식 연주 섭외/각종 행사 섭외/현악기, 관현악, 오케스트라 축제 문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연, 축제, 파티 행사, 기업IR행사와 세미나 대행 등 추가적인 LSJ컴퍼니의 활동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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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kes@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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