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면서 외식업체마다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채롭고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고 가족 나들이가 많아지는 봄. 우리가족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길 원한다면 향긋함이 가득한 버섯과 싱싱한 전복에 빠져보는걸 어떨까.
양평 두물머리 맛집 '일심본가콩요리'의 경우 본가전복정식이 인기다. 정식에 포함된 전복버섯순두부들깨탕에는 향긋함이 가득한 버섯과 싱싱한 전복 그리고 고소한 두부가 들어가 콩의 고소함과 향긋함 그리고 싱싱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정식 안에는 전복버섯순두부들깨탕을 메인으로 하여 오리훈제, 코다리양념구이, 낙지볶음 등 다양한 콩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일심본가콩요리' 는 100% 국내산 웰빙 콩요리를 먹을 수 있는 콩요리 전문점이다. 스타필드에서도 차로 1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하남이 목적지였던 이들에게는 하남 맛집, 하남 스타필드 맛집. 남양주가 목적지였던 이들에게는 남양주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도 소개되었던 곳이다.
팔당 맛집으로 시작하여 다양한 지역의 방문객들을 맛집이라는 이름으로 사로잡은 '일심본가콩요리'는 최근에는 구리 맛집 혹은 양수리 맛집이라고 불릴 정도로 그 명성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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