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출산후 16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 “죽을만큼 노력했다”

2019.05.04 08:30:00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출산한 몸매라고 믿기지 않는 무결점 몸매를 뽐냈다.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SNS계정에 “많이 배우고 생각하고 즐거운 거리의 만찬 촬영현장^^ 요즘 힙하다는 익선동에 첨 가봤다. 옛날 여관을 개조한 카페 너무 좋더라, 남편데리고 가봐야지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프릴 블라우스와 청바지 차림에 단발머리로 산뜻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길게 뻗은 다리, 군살없이 의상을 완벽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요즘 미모 포텐 터지셨나요?”, “젊었을 때보다 애 낳고 지금이 더 아름답습니다”, “너무 날씬 하신걸요 대학생 같네요”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지난해 12월 딸 출산 후 단 35일의 출산휴가를 보낸 후 초스피드로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임신 후 불어난 16kg 감량을 위해 운동과 식이조절, 그리고 시서스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서스는 오래전부터 서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지에서 약용으로 쓰이던 소재로 최근 비만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시서스추출물(CQR-300)이 체내 지방의 합성과 축적을 방해하고 오히려 배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혜는 시서스 홈쇼핑 방송에 출연하며 “출산하고 체질이 바뀌어서 팔살과 뱃살이 너무 안 빠져서 죽을만큼 노력했다. 다이어트에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하나 이상의 노력은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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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우 기자 kmw19@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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