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연예인 아이유와 이서진이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아이유(이지은)는 2008년 가수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고액의 국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대한민국 국회대상-대중음악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고, 한류 발전 및 대중문화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배우 이서진은 1999년 데뷔 이래 드라마,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하여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아 대중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무주택 서민의 주거 문제 해결을 돕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단체인 ‘한국해비타트’ 홍보대사로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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