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개미 지옥’ 신풍제약, 6만원대 장 마감…“금요일의 악몽”

2020.07.31 15:48:14

9만3800원까지 올랐다가 폭락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풍제약 주가가 장중 한 때 9만원대까지 올랐다가 6만원대로 마감했다다.

 

31일 신풍제약 주가가 전일 종가 대비 1만7000원(19.77%) 떨어진 수준인 6만9천원으로 급락했다.

 

이날 신풍제약 주가는 장중 한 때 9만3800원까지 치솟았다가 최저가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24일 장 중 최고가 경신 직전 주가가 폭락했던 것과 같은 흐름이다. 당시 신풍제약 주가는 상한가인 15만9500원까지 급등했다가 장 마감 10분 전 10만50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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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경 기자 jinmk@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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