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싱어게인 21호 남성이 '고칠게' 주인공 진원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21호로 등장한 남성의 정체가 공개, '진원 고칠게'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진원은 지난 2008년 예능 프로그램 OST로 불렀던 '고칠게'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가수, 배우로서 활동이 미약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2016년 Mnet '슈퍼스타K'에서 활약하는 듯 했으나 그 또한 오래가지 못했다. 그런 그의 출연이 눈길을 끌었지만 결국 '싱어게인 21호'로서 탈락을 맛보게 됐다. 과거 그는 "'고칠게'를 뛰어넘겠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달라졌다. 생각해보면 배부른 소리 같았다. '고칠게' 때문에 잘 됐고 가수란 직업을 갖게 됐다"라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뛰어넘기보단 '고칠게' 같은 곡이 또 나와서 '제2의 고칠게'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최철호 여자후배 폭행 논란이 화제다. 지난 10월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빚더미에 앉아 일용직 노동을 이어갔던 최철호. 그는 오늘(7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도 여전히 택배 일용직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최철호 여자후배 폭행 논란이 다시 언급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술자리에서 옆 테이블 사람들과 시비가 붙었고, 이에 확인한 CCTV 영상에서 현장에 있던 여배우, 여자후배를 폭행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술 담배를 모두 끊고 가족을 위해 새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만약 그 사건이 없었다면 새 사람은 되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더 힘들었을 아내가 항상 위로해줘서 큰 힘이 됐다. 조용히 지내면서 새 사람이 되고싶다"라고 밝혔던 그. 하지만 사업 실패까지 이어진 최철호의 불행으로 가족들은 떨어져 살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 어깨 수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소속사 측은 "슈가가 8년 간 힘들어했던 어깨 부위 수술을 마쳤다. 무대, 일상 생활 뿐 아니라 병역 의무까지 건강하게 하기 위해 수술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방탄 슈가 어깨'가 연일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6일 '2020 MMA'에 불참한 그의 빈자리 때문인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방탄 슈가 어깨' 키워드가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고난을 겪으면서도 그들의 음악은 여전히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인터뷰에서 제이홉은 "2020년은 부단히 노력한 한 해다. '맵 오브 더 소울:세븐'으로 성과를 얻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생각이 많았다. 하지만 '다이너마이트'라는 운명적인 곡으로 좋은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은 "올해는 불행했지만 행복했던 한 해다. 인생의 낙이 투어인데 그걸 못해 우울감에 빠졌다. 그러던 중 '다이너마이트' 발매, 빌보드 핫100 1위를 했다. 불행했지만 행복했던 한 해다"라고 밝혔다. 투어로 팬들에게 찾아가고 싶은 멤버들의 마음이 여실히 드러나는 인터뷰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우빈 복귀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멈췄던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와 오랜 시간을 겪으며 완치, 곧 복귀에 나선다.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가제), '도청'(가제) 등을 촬영하면서도 종종 SNS를 통해 사진, 영상을 올려 팬들을 미리 만나고 있다. 또한 김우빈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끝까지 잃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아 답변한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김우빈은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 쉽지 않은 일이라 매일 복기한다. 그 동안은 다른 사람들은 챙기면서 유독 내 자신에겐 가혹하고 쌀쌀맞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나를 사랑하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다"라며 스스로에게 소홀했던 과거를 반성했다. 한편 연인 신민아와 여전히 열애를 이어가는 중인 김우빈이 영화 복귀를 예고,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광주 동물병원'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 3일 한 글쓴이는 "'광주 동물병원' 이용할 분들을 위해 쓴다. 유치 발치를 한 반려견이 수모를 당한 채 떠났다"라며 반려견의 죽음을 알렸다. 이어 "수술한 아이가 미용, 향기가 나는 점이 이상해 CCTV를 보게 됐고, 화장실용 페브리즈를 분사, 디퓨저를 온몸에 바르기도 했다"라며 이를 행한 '광주 동물병원' 간호사들이 '깔깔' 웃었음을 밝혔다. 공개된 '광주 동물병원' CCTV 캡처본 속에는 태어난지 8개월 된 강아지 몸에 몹쓸 짓을 한 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글쓴이는 "1시간 정도 꽃단장만 받다가 죽은 내 아이"라며 슬픔과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광주 동물병원' 사연을 접한 뒤 "살인자들이 사람 죽이기 전에 동물부터 시작한다. 사이코패스다", "생명을 죽이면서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웃냐" 등 비난을 쏟아냈다. 한편 '광주 동물병원' 논란이 이어져 해당 병원에서는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논란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한지민 떡볶이, 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 한지민 나이 등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한지민 떡볶이'로 불리는 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가 또 다시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는 지난 2017년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한지민이 여전한 떡볶이 사랑을 드러내 알려졌고, 이후 '한지민 떡볶이'로 불리고 있다. 한지민은 이날도 신토불이 떡볶이 외 꾸준히 떡볶이를 먹어오고 있음을 밝혔고, 이는 지난 세월 동안 그녀의 흔적에서도 입증됐다. 지난해 한지민은 '점떡'이라는 글과 함께 한혜연과 떡볶이 먹는 모습을 게재했고, 2018년 영화 '미쓰백' 개봉을 앞두고 "촬영장의 꽃"이라는 글과 함께 떡볶이 먹는 모습을 남겼다. 또한 지난 2015년 인터뷰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다"라며 "주변 분들이 네가 주류 광고를 안 하는 게 이상하다고 하더라"라고 떡볶이 뿐 아니라 애주가 면모까지 드러냈다. 누구보다 소탈한 모습으로 '떡볶이 사랑'을 전한 한지민 덕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한지민 떡볶이', '신토불이 떡볶이', '한지민 나이'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채수빈 예능 출연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연극 활동을 시작한 채수빈이 홍보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을 찾자, 과거 뜨겁게 타올랐던 채수빈 열애설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채수빈, 야구선수 구자욱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당시 채수빈, 구자욱 측 모두 6시간이라는 침묵 뒤 "친한 사이일 뿐이다.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혀 대중들의 의문을 한층 더 증폭시킨 바 있다. 채수빈 측은 "해당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게 된 사진이다.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할 수 있지만 그런 장소에서 편할 만큼 부담없는 관계다"라고 해명했다. 이후에도 누리꾼들은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에 대해 "사진 찍힌 모습이 누가봐도 연인 같다", "왜 6시간 동안 침묵했을까" 등 꾸준히 의문을 품었다. 한편 채수빈은 2014년 데뷔 이후 인형 같은 외모, 탄탄한 연기력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순재 신구 케미가 여전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서 나이, 세대를 넘나드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낸 이순재, 신구 배우의 오래된 우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매체는 물론 현재까지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연극 무대까지 서고 있는 이순재, 신구. 이순재, 신구는 지난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도 동반 출연, 서로를 저격해 우정과 웃음을 동시에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이순재는 껌 CF를 언급, "처음엔 안 하려고 했는데 촬영장 가보니 안 할 수가 없더라"라고 전하자 신구는 "돈 받는 사람이 해야지"라고 저격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이어 이순재는 신구 연기 평가에 대해 "최불암, 신구는 키스신도 못 해본 배우다"라며 "난 젊을 때 좀 해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순재, 신구는 배우 권유리, 박소담, 채수빈과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를 진행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민형 아나운서, 호반건설 부사장 김대헌 결혼이 화제다. 지난 7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던 김민형 아나운서, 호반건설 부사장 김대헌이 오늘(5일) 조용한 결혼식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열애 당시부터 큰 축하를 받았던 김민형 아나운서는 이후 결혼을 앞두고 퇴사 소식을 알려 김민형 전 아나운서가 됐다. 김민형 전 아나운서, 김대헌 부사장에 대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재벌가와 아나운서 만남에 따뜻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5살 나이 차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김민형 아나운서 이미지가 좋은 것 같다. 단아하고 예쁘다고 했는데 연예계 쪽에서 이름을 듣고 깜짝 놀랄 만한 톱스타가 회사 관계자를 통해 김민형 아나운서와의 소개팅을 제안했다고 하더라. 이 보도로 눈물 흘릴 톱스타들이 많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깨끗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김민형 아나운서는 이제 아나운서가 아닌 김대헌의 아내로 새 삶을 살게 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보아 나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데뷔 20주년 보아는 나이 35살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정상에서 오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보아 나이가 더 이슈가 된 것은 15살 나이로 데뷔, 17살부터 정상급 스타가 된 그녀의 실력 때문. 하지만 보아 역시 데뷔 초기부터 심상치 않은 악플에 시달린 바 있다. 당시 보아는 "어린 나이에 활동하니까 일상을 못 즐기지 않냐"라는 질문을 받은 인터뷰에서 "아쉬움이 많다. 하지만 두 마리 토끼는 못 잡으니 한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한다"라는 답변을 해 악플에 시달렸다. 보아는 이에 대해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 "진짜 욕을 많이 먹었다. 무슨 애가 말을 그렇게 하냐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티 분들의 먹잇감이 됐다. 이후 얼마나 상처를 받았으면 '난 어려보이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말하더라. 몇 개월 사이에 대답이 달라졌다. 짠하고 안쓰럽다. 나에게 미안하다"라고 전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보아 나이 35살, 여전한 실력과 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머쉬베놈 나이, 그루비룸, 저스디스, 원슈타인 등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우승자로 여겨졌던 머쉬베놈, 원슈타인 대결이 성사, 어마어마한 관심을 끌어냈다. 이날 대결에서 그루비룸, 저스디스가 택한 머쉬베놈이 승, 원슈타인이 안타까운 패배를 맛보게 됐다.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머쉬베놈 나이', '원슈타인', '그루비룸', '저스디스'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머쉬베놈의 활약에 지난 방송에서 "살짝 늦은 나이지만 영보스 한 번(해보겠다)"라고 밝혔던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머쉬베놈은 "어린 친구들이 날 좋아해서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어린 친구들의 픽을 받고 있다"라며 게임 광고 음악 활약도 언급했다. 한편 그루비룸, 저스디스의 픽을 받은 머쉬베놈이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노련미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고기 깻잎 이혼' 키워드가 화제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조선 '우리 이혼 했어요'에서 유튜버 커플이었던 최고기, 유깻잎 모습이 매주 눈길을 끌면서 '고기 깻잎 이혼'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이혼 부부답지 않은 달달함으로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으나 서로 '다름'을 인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고기 깻잎 이혼' 키워드가 연일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스킨십 문제가 언급되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 "부부관계에서 내가 서툰 것도 있지만 오빠 애정 표현이 부담스러웠다"라고 밝힌 유깻잎. 이에 최고기는 "결혼 생활은 그것도 맞아야지. 맨날 너 설거지 할 때 막 만지고 그러지 않았냐, 그럼 안 되냐?"라고 응수했다. 이어진 제작진 인터뷰에서 "최고기 취향을 맞춰주기가 힘들었다"라는 유깻잎의 말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기 깻잎 이혼' 키워드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래원이 쿠기, 이영지의 도움을 받았다. 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chill'한 곡이라 나를 다르게 보여줘야 한다"라며 새 무대에 대한 고민을 절친 래퍼 이영지에게 털어놨다. 평소 이미지와 다른 변신을 꾀한 래원은 이영지 조언에 이어 래퍼 쿠기와 함께 무대에 서 변신 성공을 알렸다. 그의 무대에 큰 도움을 주게 된 쿠기 역시 지난 2018년 Mnet '쇼미더머니777'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인물이다. 그는 당시 "2017년까지도 프로그래밍 하고, 학교 다니는 그런 애였다. 주변에서 랩 해보라는 소리를 들어서 시작했는데 너무 해보고 싶은 마음에 부모님에게 1년만 도전하겠다고 말했다"라며 빠른 상승세에 대해 밝혔다. 쿠기, 이영지의 도움을 받게 된 래퍼 래원의 결과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윤태영 금수저 스토리가 여전히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로 데뷔한 그는 아버지 업적, 학벌, 재산 등으로 인해 연기력보다 '금수저'로 더 화제를 모았다. 어마어마한 재산 수준까지 알려지며 이슈몰이를 했던 윤태영은 "연기를 취미로 한다"는 시선에 대해서는 억울함을 드러냈다. 과거 인터뷰에서 그는 "난 항상 드라마를 찍거나 촬영 준비를 하고 있지만 보는 분들은 가끔 보인다고 생각해 그런 오해를 받는 것 같다. 데뷔 이후 편한 역할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거지, 야구선수, 격투기 선수, 의사 등에 도전하며 "고생하는 캐릭터가 재밌다"라는 말로 연기 열정을 불태워 온 윤태영. 하지만 지난 2018년 음주 운전으로 본인 스스로 편견을 만들어내 공백을 가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궁금한이야기Y' 다정한 부부 출연이 화제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유튜버 '다정한 부부'가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과 만나기로 했다. 진실을 밝히겠다"라고 공개, 눈길을 끌었다. '궁금한이야기Y' 출연 결심을 한 '다정한 부부'는 유튜브 채널 개설 3개월 만에 구독자 4만 명을 돌파,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인물들이다. 하지만 '다정한 부부'는 "아내가 티켓 다방 운영을 한 적이 있다", "미성년자에게 7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 "남편이 사실 조선족이다" 등의 루머에 휩싸였다. '다정한 부부'는 이에 대해 "아내 나이가 63세라고 밝혔는데 원래 73세다. 악플이 두려워 솔직하지 못했다"라고 공개, 이후 루머들에 대한 해명도 전했다. '다정한 부부'는 "티켓 다방이 아닌 서빙 일을 했던 것이고, 빚을 진 것은 사실이지만 처지가 안 좋아서 못 갚았다. 남편은 조선족이 아닌 대한민국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부부'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의 접촉에 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삼성 라이온즈 신동수 민낯이 드러나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오늘(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동수 선수가 코치, 동료 비난은 물론 장애인 비하 및 여고생 희롱까지 한 비밀 계정 속 게시글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신동수 비밀 계정은 삭제됐으나 당시 게시물들이 캡처돼 온라인 상에서 걷잡을 수 없이 퍼졌고, 삭제 전까지 게시글이 1000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동수는 게시글 속에서 선배들을 불쾌한 별칭으로 부르는 데 이어 '강간범'이라는 호칭까지 서슴지 않았고 고등학교 3학년 여고생 사진에는 "산삼보다 몸에 좋은 고삼"이라며 희롱을 담았다. 삼성 라이온즈는 앞서 임의탈퇴 중징계를 선수에게 내렸던 바, 신동수에게 어떤 처벌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신동수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개되지 않은 1000개 글 속에는 대체 어떤 내용들이 있겠냐", "아직 어린 선수가 어떻게 저런 짓을…" 등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양산시청이 'gs리테일 양산 물금점' 방문자를 찾고있다. 4일 양산시청은 공식 SNS를 통해 'gs리테일 양산 물금점(물금읍 신주로 43)'을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으로 알렸다. 이어 11월 27일(금) 14:25분~14:45분의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가까운 보건소로 문의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2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0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3만6332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방은희가 두 번째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방은희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재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아이에게 아빠를 만들어 주고 싶었던게 가장 컸다"며 "기대고 의지하고 싶은 나무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했다"는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은희는 "그런데 한달 만에 갑자기 혼인신고를 했다더라"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던 분이라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분이다"라며 전 남편에 대해 설명했다. 또 "저는 남편이 무서웠다. 귀가 하면 말도 안하고 화를 낸다"며 "40대에 부부 생활을 하는 건 옳지 않다고 하더라. 그래서 부부 생활도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방은희의 전 남편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김남희 대표다. 그는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음반을 제작하고 배출한 기획사 대표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019년 11월 이혼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BJ 철구의 발언에 일침을 가하는 글을 삭제했다. 4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구세요? 내 외모 지적하기 전에 거울부터 보고 얘기하시죠. 살다가 별일을 다 겪네. 생각하고 얘기 하라고 뇌가 있는 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BJ철구가 故 박지선의 외모비하 논란이 일자 "박지선 말한 거 아니다. 박미선 말한 거다"라는 황당한 대답을 했기 때문. 이에 누리꾼들은 여성의 외모비하도 모자라 개그우먼 박미선을 언급한 것은 도를 넘어섰다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박미선 역시 불편한 심경을 자신의 SNS를 통해 전달했던 바, 결국 해당 게시글은 삭제되고 말았다. 일부 철구 팬들로 보이는 누리꾼들이 박미선의 SNS에 달려와 "공인으로 대처가 저급하다. 똑같은 수준으로 대응하면 되는 거냐?"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 "개그맨들끼리는 외모 비하 안하냐" 등의 악플을 달며 비난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전직 야구선수에게 폭행을 당해 남편이 지적장애인이 됐다는 국민청원이 4일 현재 18만 명 이상이 동의하며 주목받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해당 청원이 다시 등장했다. 글쓴이는 해당 청원이 2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앞서, 지난달 5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한순간에 일반인이 아이큐 55와 지적장애인(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된 저희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글이 등장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청원인은 하루아침에 지적 장애인이 된 남편의 사연을 공개하며 2018년 3월, 남편과 가해자가 술자리 도중 사소한 실랑이로 제 남편의 얼굴을 가격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상대방은 야구선수(포수) 출신의 덩치도 크고 힘도 좋은 남성"이라며 "단 한 번 얼굴을 가격했고 제 남편은 시멘트 바닥에 쓰러지며 머리를 부딪쳐 바로 정신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가해자 일행은 "남편이 술에 취해서 잠이 들었다며 집으로 데려왔고, 사건 1시간 쯤 흐른 뒤에야 119에 신고를 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뇌경막하 출혈진단을 받고 수개월에 걸쳐 두개골을 절제한 뒤 인공뼈 이식 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