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바이스벌사 탈락이 화제다. 최근 시작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래퍼들의 기대와 견제를 한 몸에 받았던 래퍼 바이스벌사가 최종 탈락이 결정됐다. 그는 지난달 시작된 1차 예선부터 '한국의 조커 래퍼', '이센스 극찬 인물' 등의 수식어를 달고 등장했다. 그를 심사한 기리보이는 "뭐지? 목걸이 가져가라", "완성 됐더라. 진짜 멋있다"라며 기쁨의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래퍼 이센스는 "걔가 지금 랩을 제일 잘하는 것 같다"라며 바이스벌사를 극찬했으나, 이어진 라운드에서 계속된 실수를 한 그는 결국 최종 탈락을 하게 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지훈 나이, 집 등의 키워드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다이어트, 장발로 이미지 변신에 제대로 성공한 배우 김지훈이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새로운 모습이 전파를 타자 '김지훈 나이', '김지훈 집' 등 키워드가 어마어마한 시선을 받고 있는 상황. 또한 여전히 혼자인 그가 과거 "남은 인생을 함께 살고 싶은 진지한 생각이 드는 사랑을 아직 못 만났다. 인생 경험이 많아 속이 깊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며 이상형을 밝힌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그는 배우 이수경, 조여정, 임정은, 구혜선과의 스캔들에 대해 "한 명은 진짜로 사귀었다. 땔감이 있으니 연기가 나는 법이다"라고 답해 여배우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한편 김지훈의 사생활이 공개되자 그를 향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스티컨디' 키워드가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18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롯된 이 단어는 아이유 팬의 질문에서 시작됐다. 아이유 무대를 본 뒤 그녀의 피어싱이 궁금했던 한 팬은 "언니 귀걸이인지 피어싱인지 알려주시면 안 되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아이유는 "스티컨디"라고 답변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아이유 피어싱존 벌써 유명해졌다", "스티컨디 존이 대체 어디냐…처음 들어본다" 등 다양한 반응과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는 곧 대중들의 웃음을 터지게 했다. 피어싱 한 부위처럼 보였던 '스티컨디'는 "스티커인데…"를 줄여 말한 것으로 피어싱이 아닌 스티커였던 것. 누리꾼들은 "이제 실제로 피어싱 뚫을 때 아이유 존을 언급하기도 한다"라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궁금한이야기Y' 속 곽목사 만행이 화제다. 오늘(6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커플들의 결혼까지 간섭, 상상초월의 꼭두각시 놀이를 하는 '곽목사'의 만행이 공개됐다. '곽목사'로 불리는 이 여성은 신도들의 결혼 상대를 직접 지정해 마을을 이루게 했고, 이로 인해 탄생한 커플이 30쌍이 된다고 알려졌다. 신도 출신 여성은 이날 방송을 통해 "결혼식을 7일 앞두고 정해졌던 신부 대신 결혼을 하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결혼, 드레스, 집, 신혼여행 등까지 간섭하는 곽목사에 대해 "첫날밤 날짜를 정해주고, 그 뒤 관계까지 전부 알려고 한다. 신혼여행도 같이 간다"라는 내용까지 밝혀졌다. 한편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신도들 데리고 꼭두각시 놀이를 한다", "사이비랑 다를 게 뭐냐" 등 비난을 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아이키 나이' 키워드가 화제다. 유명 안무가로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로 꾸려진 '환불원정대' 안무를 담당해 더욱 눈길을 아이키가 나이, 아들, 결혼 등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지난 3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나이, 결혼은 물론 8살 아들의 존재까지 밝혔다. 또한 엄마로서 뿐 아니라 소녀스러운 팬심까지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아이키는 이날 "이효리를 만났을 때 손을 떨며 인사하더라"라는 질문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다. 지릴 뻔 했다"라고 속내를 밝혀 이목을 모았다. 이효리를 향한 꾸준한 팬심을 전했던 아이키 나이, 결혼 등이 세간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정수라 나이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그녀의 방송 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정수라 나이 등 관련 키워드들이 끊임없이 오르내리고 있다. 나이 뿐 아니라 이혼 소식 또한 다시 회자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해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출연한 정수라는 "난 남편한테 다 줬다. 자금이 무려 20억 원이었다. 그쪽은 사랑이 아니었다는 걸 알고 더 자괴감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 달동안 소주, 라면만 먹고 극단적인 생각도 했다. 하지만 엄마, 언니 때문에 참았다"라며 눈물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흥숙 사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대낮에 쇠망치로 4명을 살해했음에도 세간을 눈물짓게 한 남성에 대해 다뤘다. '박흥숙 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지난 1977년 박흥숙이 살인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방송된 '꼬꼬무'에 따르면 "그는 당시 무허가 주택서 살아가고 있었고, 철거 계고장이 날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갈 곳이 없어 이사를 하지 못했다"라고 알려졌다. 또한 "철거단은 살림을 정리할 틈도 없이 불을 질렀고, 전재산 30만 원이 불타자 박흥숙은 이성을 잃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사형 선고를 받은 뒤 "죄없이 가난한 사람들은 이 나라의 국민이 아니냐"라는 말을 남겼고, 이는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정형돈 활동 중단이 불안장애 재발 때문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불안장애로 인한 활동 중단을 알려 팬들의 걱정을 샀던 정형돈이 오늘(5일) 또 다시 활동 중단을 결정,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JTBC '위대한 배태랑'을 통해 녹화 중 발작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정형돈은 활동 중단을 결정하기 전인 당시 "엊그제 몇 년만에 공황 발작이 왔다. 녹화 중 불안장애로 인한 발작이 와서 촬영을 멈추게 됐다. 이게 다이어트와도 관련이 있냐"라고 물었다. 프로그램 내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존재하던 팀 닥터는 "짧은 기간 동안 다이어트를 과도하게 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온다. 요요현상은 물론 피로감, 우울증, 성 기능 저하 등의 문제가 있다"라며 "불안장애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고 본다. 몸의 지방이 줄어드는 것은 몸에서 스트레스로 인지한다. 목표를 과도하게 잡아서 심리적 불안감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불안장애를 또 다시 호소한 그에게 대중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용규 방출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5일) 한화 측은 "보다 젊은 팀을 꾸리기 위해 이용규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올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한화가 주장까지 방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23일까지도 팀을 위한 다짐을 전했던 이용규의 모습이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당시 이용규는 "김태균 선배가 은퇴한 후 팀 분위기가 바뀌었다"라며 "김태균 선배가 너무 갑작스럽게 떠나 후배 입장에서 매우 아쉬웠다. 내게도 그런 시기가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하니 더욱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각 선수의 실력 및 개인 성적 등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한 바 있어, 갑작스러운 방출 소식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우다사'에서 배우 현우와 지주연 커플의 아찔한 동거가 시작됐다.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 3'에서는 현우와 지주연 커플의 결혼관 및 2세 계획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지주연은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다"며 "부부 사이가 좋아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어 "어떤 남편이 되고 싶냐"고 현우에게 물었고, 그는 "싸울 때 대화로 풀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 남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남편이 되고 싶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이들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2세 계획으로 넘어갔고 지주연은 "날 닮은 2세는 어떤 느낌이냐?"고 묻자 현우는 "확실한 것은 똑똑 할 거다"고 답했다. 현우는 지주연에게 "아이를 11명 낳을 거다"라고 폭탄선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선 방송에서 현우는 지주연과 실제로 교제하냐는 질문에 "(서로)관심이 있는데 의견이 오가는 단계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현우, 지주연 커플이 실제 커플로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구미호뎐 녹즙 아줌마의 정체가 '어둑시니'로 밝혀졌다. '어둑시니'는 어둠을 상징하는 요괴로, 사람이 지켜보고 있으면 커지고 관심을 주지 않으면 사라져버린다. 4일 방송된 '구미호뎐'에서는 녹즙아줌마가 이랑(김범)을 구하러 달려간 이연(이동욱)의 의외의 판단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정체가 드러났다. 앞서 제작진 측은 녹즙 아줌마의 정체를 9회 방송에서 공개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동안 '구미호뎐' 녹즙 아줌마의 정체를 두고 '두억시니'와 '어둑시니'로 추정됐다. '두억시니'는 설화에 등장하는 요괴이자 도깨비 집단의 우두머리로 분류되는데, 머리를 짓누르는 귀신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금일 방송에서 녹즙 아줌마의 정체가 '어둑시니'로 밝혀지면서 앞으로의 극 전개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구미호뎐'에서 신 스틸러를 담당하고 있는 녹즙 아줌마는 방송 후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 심소영 역시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1급 공무원'이라고 밝힌 박남규 국과수 원장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박남규 국과수 원장은 화재 감식 1인자로 소개됐다. 박남규 원장은 "국과수 원장이 개방직이라 전문성을 가지고 국과수 일을 할 수 있다고 보면 외부인도 지원할 수 있다"라며 국과수를 소개했다. 유재석은 "국과수 원장은 공무원으로 따지면 몇 급이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박남규 원장은 "1급 공무원이다"라고 답했다. 박남규 원장이 언급한 1급 공무원의 정식명칭은 1급 관리관이다. 정무직 공무원인 장관, 차관 등을 제외하고 일반직 공무원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계급으로 중앙부처의 차관 밑에 실장급으로 실무적으로 최고의 책임자다. 1급 공무원의 평균 연봉은 지난 2016년 서울시 기준 1억 1351만원(2016 예산서 기준, 연봉+수당 포함)이다. 한편, 4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박남규' '1급 공무원' 등의 키워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휘순 예비신부 천예지가 방송에서 공개돼 화제다.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휘순과 17살 연하의 예비신부 천예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휘순은 "지난해 한 광고제 행사에서 천예지를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예비신부 천예지에게 호감을 느껴 대시했다"며 "나중에 따로 만났을 때 돼지 갈비를 먹었는데 알고 보니 천예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휘순은 "만난지 얼마 안됐을 때 첫 키스를 했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휘순과 예비신부 천예지는 이번 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하늘의 별이된 故박지선을 향한 추모글을 남기며 고인을 애도했다. 김지민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선후배로 만나 동갑친구로 지내면서 너와의 시간들이 가슴이 시리도록 그립고 아프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카톡의 1이 없어지질 않는다"며 "아직 이곳에 있다면 이 글 좀 꼭 읽어줘. 세월의 핑계로 가끔 안부 물어서 미안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또 "넌 정말 사랑 받고 있는 여자야. 그러니 외롭게 쓸쓸히 떠나지 말고 우리 모두의 사랑을 가슴한가득 채워서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민의 추모글에 한 누리꾼은 "카톡1이 없어지질 않는 다는 말이 너무 아프게 와 닿는다"며 박지선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김지민은 박지선의 비보를 듣자마자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다. 그녀는 절친이자 동료 개그우먼 박지선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하고 있다. 한편, 1984년 11월 3일 생인 박지선은 생일을 하루 앞두고 사망해 많은 이들이 비통함에 빠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오지호 부인 은보아가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지호가 출연해 아내 은보아와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와이프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와이프를)보자마자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애처가의 면모를 과시했다. 앞서 오지호는 "결혼 후 '베드신'에 대해 부담스럽다"며 "아내에게 허락 받고 한다"고.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하고 나서 아내가 자신의 키스신 등이 나오면 "신경을 안 쓰는 듯 하면서 신경을 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키스신이 나오는데 우스갯소리로 '좋았냐?'고 물은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또 '좋은 작품이지만 수위 높은 베드신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오지호는 "아내에게 물어 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오지호는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그는 지난 2014년 3살 연하의 은보아 씨와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이 둘만의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납공간과 정리를 위해 짐을 정리하던 중 김빈우 부부의 연애시절 주고 받았던 편지가 발견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은 열애 기간이 너무 짧아 결혼식 당시 속도위반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김빈우 방송에서 남편 전용진과 원래 알던 사이로 정식으로 만난지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하고 두 달 만에 집을 합쳤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을 서둘렀던 이유에 대해 "남편에게 시간은 의미가 없다고 하더라. 남편이 나를 만나는 한 달 동안 내게 확신을 받았다고 했다"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뭐에 홀린 듯 그렇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의 나이는 김빈우 보다 한 살 연하다. 그는 IT 회사 CEO로 배우 하정우와 닮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에 골인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동료 개그맨 박성광이 소환되어 악플러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 2일 박성광의 SNS 등에는 그를 비난하는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박지선과 박성광은 과거 방송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바 있다. 실제로 박지선은 박성광에게 2007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당시 소감으로 "성광오빠 사랑해. 내 마음을 받아줘"라고 고백했다. 당시 박지선은 "매력적인 사람인데 지금은 정리됐다"며 "박성광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었고 두서없이 고백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악플러들은 박지선의 비보에 박성광을 언급하며 악플 테러에 나섰다. 이들은 과거 박지선의 마음을 받아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억측스런 주장을 펼치며 비난의 화살을 박성광에게 돌리고 있다. 한편, 2일 갑작스러운 박지선의 사망소식에 박성광 등 연예계 절친들은 고인의 빈소에 한달음에 달려와 그녀를 추모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故 박지선이 생전 앓았던 '햇빛 알레르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햇빛 알레르기'는 햇빛에 의한 면역 반응이 과다해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으로 햇빛을 많이 쬐면 온몸에 발진이 뒤덮이고 심한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박지선은 평소 '햇빛 알레르기'와 '메이크업 알레르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지선은 피부 때문에 쌩얼로 다닐 수 밖에 없던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쌩얼은 자신감이 아니라 피부때문이다"라며 "고2때 피부과에서 여드름 진단을 받아 피부를 벗겨내는 시술을 여러번 했는데 그때 이후로 피부가 완전히 뒤집어 졌다"고 말했다. 이어 "여드름 치고는 너무 가려웠던 것을 보면 오진이었던것 같다"며 "아프고 붓고 진물이 나서 휴학을 할 정도였지만 나중에 학생기록부에 불리할까봐 참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박지선은 "공기 좋은 곳에서 쉬니까 외관상으로는 좋아졌지만 그때 이후론 스킨로션도 못 바른다"는 고충을 털어 놓았다. 한편, 박지선은 2일 오후 1시 44분께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 박지선 아버지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지만 이미 둘 다 숨을 거둔 상태였던 것으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빅죠의 충격적인 혈당 수치가 공개됐다. 1일 유튜버 엄삼용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빅3 혈당 체크 충격적인 결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빅3'는 엄삼용, 빅현배, 빅죠 세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엄삼용의 콘텐츠에서 자주 보이는 조합이다. 이날 방송에서 빅죠는 자신의 차량에서 힘들게 내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엄삼용, 빅현배와 함께 혈당 측정기를 이용해 검사를 진행했다. 최근 311kg의 몸무게를 인증한 빅죠의 충격적인 검사 결과 수치는 248mg/dL로 나왔다. 정상인의 경우 공복 혈당 수치는 100 mg/dL 미만, 식사 2시간 혈당 정상 참고치는 140 mg/dL 미만이다. 빅죠의 경우 정상인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오면서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빅죠는 심장병 질환 가족력을 가지고 있으며, 폐렴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등 건강상의 문제가 있음을 밝힌 바 있어 건강관리가 시급해 보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도현이 럽스타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2일 이도현의 팬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팬들이 선물한 돼지 인형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이 쓰고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누리꾼은 "팬들이 전해준 선물을 여자 친구에게 인증 받아서 실망했다"라고 말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또 이도현과 동일한 옷을 입고 있는 여성의 사진, 신발 등을 증거로 '럽스타그램'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이도현 측은 '럽스타그램' 의혹을 부인하며 "여자친구가 아닌 친한 지인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도현은 올해 나이 26세다. 그는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 생활'로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후 '호텔 델루나'를 통해 주목을 받았고, 현재 '18어게인'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