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메디프론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메디프론은 15일 공시를 통해 타법인증권취득자금 등 약 21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14원에 신주 2천71만59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FSN(2천71만59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메카로가 국내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메카로는 이달 16일부터 23일까지 국내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주요 경영현황 설명 및 질의응답을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SK㈜ C&C는 15일 메리츠증권에 고객 맞춤형 인공지능(AI) 주식 주문 최적화 서비스인 '마켓캐스터 AI 트레이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SK㈜ C&C에 따르면 마켓캐스터AI트레이딩은 금융에 특화한 AI 모델링을 통해 최적 주식 매수·매도 시점을 찾아내는 설루션으로, AI 금융 투자 종합 플랫폼인 마켓캐스터의 금융 특화 AI 서비스 가운데 실질적으로 투자 효율성을 높여주는 서비스다. 서비스의 최대 강점은 금융사의 대량 거래 처리에 대한 주문 최적화다.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호가 잔량에 따라 주문량을 배분하고,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최대 주문량도 안내한다. 실시간 가격 변동에 따른 주문 강도를 결정하며 유리한 거래 가격 구조를 확보하는 것도 장점이다. 단기 보상과 최종 보상을 포괄하는 강화 학습을 통해 최적의 거래 가격을 예측하면서 대량 주문에 따른 일시적 시장 변동을 최소화하는 거래 전략을 제시한다. 아울러 SK C&C는 이 설루션을 개인 투자자가 사용하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도 연동해 구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SK C&C 관계자는 "메리츠증권을 비롯해 국내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올해 유가증권시장에 첫번째로 상장하는 시가총액 1조9천억원의 '대어' 에이피알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첫날 1조6천억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렸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 대표주관사인 신한투자증권과 공동주관사인 하나증권 등 2개 증권사가 이날 오후 4시까지 일반청약을 받은 결과 35만6천410건이 접수됐다. 증거금은 1조6천250억원으로 집계됐다. 청약 주식 수 기준으로는 1천300만주가 몰려 경쟁률 137.21대 1을 기록했다. 증권사별로는 배정 물량이 많은 대표주관사 신한투자증권의 청약 경쟁률이 142.95대 1로 하나증권(114.22대 1)보다 높았다. 작년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힌 두산로보틱스의 첫날 경쟁률이 50대 1 정도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청약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 편이다. 이는 공모 주식 수 37만9천주 가운데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이 9만4천750주로 적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에는 7만5천800주가, 하나증권에는 1만8천950주가 각각 배정됐다. 에이피알은 공모가를 희망범위 최상단인 20만원을 초과한 25만원으로 확정했는데, 상장 당일 주가가 가격제한폭(300%)까지 오를 경우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주사전자현미경 전문기업 코셈의 일반 청약 경쟁률이 2천500대 1을 기록했다. 코셈은 13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한 결과, 2천5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3조22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수요 예측 경쟁률은 1천267.6대 1이었으며, 공모가는 1만6천원에 확정됐다. 코셈은 오는 16일 납입을 거쳐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예상 시가 총액은 약 906억원이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이 한국거래소 제8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14일 한국거래소는 서울사옥에서 제1차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은보 전 금감원장을 제8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1961년생인 정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수료했다. 행정고시 28회로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기획재정부 차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외교부 한미방위비분담 협상대표, 금융감독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 이사장은 오는 15일 부산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감사위원회 위원 자격인 사외이사(업계대표)로 선임됐다. 이 사외이사 역시 임기는 3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네오펙트가 천지에이젠시의 주식 46억원어치를 취득한다. 네오펙트는 14일 공시를 통해 복합운송주선업을 영위하는 천지에이젠시의 주식 3만주를 46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네오펙트의 천지에이젠시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31일이다. 네오펙트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사업영역 확장 및 기존사업과의 시너지 확대"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플러스가 주당 70원의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바이오플러스는 13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및 종류주 1주당 각각 70원을 지급하는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총액은 42억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신일전자가 주당 15원의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신일전자는 13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 당 15원을 지급하는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11억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하이소닉이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하이소닉은 13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만기이자율은 7.0%로 납입일은 오는 14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