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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세미콘,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기능형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엘비세미콘[061970]은 2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6.19% 오른 1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엘비세미콘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엘비세미콘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4% 늘어난 4428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2% 줄어든 42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하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엘비세미콘 연간 실적 추이


엘비세미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8억원으로 2019년 94억원보다 -26억원(-27.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7%를 기록했다.

엘비세미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엘비세미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22일 어규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엘비세미콘에 대해 "동사는 일부 비메모리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지연 등의 이슈와 연말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최근 주가가 부진한 상황. 반면 글로벌 파운드리 부족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미국 파운드리 신규 투자는 어떤 방향으로든 동사의 물량 증가로 연결될 전망.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삼성전자 파운드리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6,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