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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올레 Super DC Plus 우리카드’ 선봬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우리카드(사장 유구현)가 KT와 제휴를 통해 휴대폰 단말기 장기할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Olleh Super DC Plus 우리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로 통신 단말기를 결제할 경우 24개월, 36개월 장기 저리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전월실적 30만원 시 9천원을, 전월실적 70만원 시 1만7천원 까지 통신요금 할인이 제공된다.

 

장기할부를 이용하지 않고 통신료 자동이체만 하는 경우에도 전월 실적에 따라 각각 7천원, 1만5천원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 전국 모든 영화관 3천원 할인, 커피 20% 할인, 패밀리레스토랑 10% 할인 등의 부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꾸준히 변화하는 통신사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단말기 장기할부 제공 및 할인이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구조의 카드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통신사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회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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