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녹십자웰빙, 전일 대비 +9.36%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제조, 판매, 의약품 연구개발 업체인 녹십자웰빙[234690]은 24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9.36% 오른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62.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녹십자웰빙의 2023년 매출액은 1205억으로 전년대비 9.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05억으로 전년대비 24.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3%, 상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녹십자웰빙 연간 실적 추이


녹십자웰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2년 14억원보다 1억원(7.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녹십자웰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4억원, 14억원, 1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녹십자웰빙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7월 19일 안주원 DS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녹십자웰빙에 대해 "태반주사제를 통해 국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진출 하반기 가시화로 수출 모멘텀이 커질 전망. 또한 이미 중국 내품목허가를 받은 히알루론산 필러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태반주사제 외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임. 2022년에 체결한 유영제약을 통한 매출액이 올해약 50억원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규 파트너인 화륜제약그룹의 판매가 더해지면 2024년 중국 필러 매출액만 70~80억원으로 추정, 2025년에는 100억 후반대 매출액이 예상. 여기에 2022년에 신공장 완공을 통해 CAPA를 기존 800~900억원에서 최대 7,000억원 규모로 생산 가능한 시설도 갖추고 있어 매년 탄탄한 성장이 예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1,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