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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돈버는 공모전 '노블레스 신규작품 77페스티벌' 실시

-77일간 신규 웹소설 공모, 독자 조회로 실시간 호응도 체크

 

 

사본 -노블레스 77페스티벌.jpg
(조세금융신문) 웹소설 연재사이트 조아라(http://ww.joara.com, 대표 이수희)가 독창적인 신규작품 발굴을 위한 ‘제1회 노블레스 신규작품 77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블레스는 조아라 사이트 내에서 누구나 작품 등록 및 열람이 가능한 유료 소설 공간이다. 1회부터 5회까지는 무료이고 6회부터는 독자들이 이용권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노블레스 77페스티벌에 작품을 공모하는 작가들은 연재 응모와 동시에 수익을 낼 수 있게 된다.

 

수상작이 100% 독자들의 호응도로 결정된다는 것도 새로운 점이다. 기존의 웹소설 공모전이 전문가들의 평가가 일정 부분 반영된 것에 비해, 77페스티벌은 베스트지수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베스트 지수는 작품의 용량, 조회수, 추천수, 평점, 선호작품 등록수 등을 반영하여 책정되는 조아라만의 지수다.
 
신규 작가뿐 아니라 기존에 활동했던 작가들 또한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작가들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조아라의 ‘노블레스’ 카테고리에 새 작품을 연재하면 된다. 독창적인 신규작품 발굴을 위한 공모전이기 때문에 타 사이트에 연재하지 않은 새로운 작품이어야 하며, 페스티벌 기간 중 연재작품을 습작으로 전환 시 심사 작품에서 제외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7일부터 조아라 사이트에서 진행하며 오는 12월 22일까지 77일간 이어진다. 결과발표는 12월 29일이며 1등(1명) 300만원, 2등(1명) 200만원, 3등(1명) 100만원, 4,5등(각1명) 50만원 등 총 7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웹소설의 표지 제작이 지원된다.
 
조아라의 이수희 대표이사는 “창립 초기부터 재능 있는 작가들을 발굴해온 조아라가 이번 공모전 역시 국내 최초로 작가가 독자에게 신규 작품을 보여주는 동시에 수익까지 얻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며 “앞으로 77페스티벌을 장르별, 연령별 등 테마별로 실시하여 웹소설의 다양한 독자층을 만족시키는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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