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셔터스톡]](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833/art_16921514123717_80e17e.jpg)
▲ [사진=셔터스톡]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지난달 수출입 운송비용이 각 나라별로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16일 '2023년 7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을 발표, 전월 대비 베트남은 2.2% 증가한 반면 미국 서·동부, 유럽연합, 중국, 일본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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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관세청]
원거리 항로인 미국 서·동부, 유럽연합은 2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근거리 항로인 중국은 4개월 연속, 일본은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상수입으로는 원거리 항로에서는 전월대비 미국 서부, 유럽연합이 소폭 상승했으나, 근거리 항로인 중국과 베트남은 10개월 연속 하락했다.
항공 수입으로는 전월대비 일본, 베트남은 증가했으나 미국, 유럽연합, 중국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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