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 옌톈 수출입 항구 [AFP/연합]](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625/art_17185776137321_13fe5f.jpg)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오는 7월 말까지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중국 선전 IT 소재부품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황재원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 글로벌 기업의 IT 제조 기술력이 이전보다 향상된 건 사실이지만 우리가 파고들 틈새 시장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우리 소재부품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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