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4.43% ↑

2024.08.29 09:56:25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국내 최대의 건설사업관리 전문업체인 한미글로벌[053690]은 29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4.43% 오른 1만 6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미글로벌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2023년 매출액 4129억원과 영업이익 2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5%,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미글로벌 연간 실적 추이


한미글로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9억원으로 2022년 58억원보다 -9억원(-15.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8%를 기록했다.

한미글로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미글로벌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조정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미글로벌에 대해 "2분기 영업실적 기대치 부합. 전 사업부 순항 중. 상반기 국내 사업부(매출 비중 30%)는 데이터 센터, 물류센터 등 CM매출 호조로 견조한 실적을 보였음. 하이테크 사업부(매출 비중 30%)는 고객사들의 저조한 투자로 인해 부진했던 점이 아쉽지만, 하반기부터 주요 현장들의 공사가 재개되면서 탑라인이 상반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추정. 주목해야할 부문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새로운 매출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점. 글로벌 사업부(매출 비중 40%)는 사우디 지역 성장을 기대. 올해 사우디 매출은 약 450억 원('22. 211억 원 -> '23. 370억 원)으로 추정하며, 전체 매출 비중의 약 10%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는 사우디에 RHQ(Regional Headquarters / 정부 발주 참여 위해서 필수)를 7월에 설립하며 적극적인 수주 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판단하기에, 사우디 매출기여도는 상승할 것으로 추정"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1,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김종상 편집인: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