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네오룩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28% ↑

2024.08.30 11:23:44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AMOLED 유기물 재료 생산업체인 덕산네오룩스[213420]는 30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7.28% 오른 3만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덕산네오룩스는 2023년 매출액 1637억원과 영업이익 3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26.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하위 44%에 해당된다.

[그래프]덕산네오룩스 연간 실적 추이


덕산네오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9억원으로 2022년 59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덕산네오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5억원, 59억원, 59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덕산네오룩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김종배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덕산네오룩스에 대해 "동사는 상반기 보급형 스마트폰 Rigid OLED 확대 적용에 따른 소재 공급 증가로 계절성을 상쇄하는 호실적을 기록하였으나, Flexible이 아닌 Rigid향 매출 증가 주도, 샘플 소재 개발 및 신규사업 인력 충원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로 인한 수익성 우려로 주가는 조정 받았음. 다만, 이러한 비용 증가는 IT OLED 및 신규 응용처에 대한 준비의 과정이며, 향후 IT OLED 시장에 대한 준비는 차질없이 진행 중. 단기적인 모멘텀의 부재, 비용 증가로 인한 마진 축소는 최근 기술주 투심 약세와 맞물려 주가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하반기 Flexible OLED로 인한 실적 증가, IT OLED 시장 개화, Black PDL 적용 확대 등을 고려하여 단기적으로는 Buy & Trading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 목표주가는 비용 증가를 반영하여 EPS 하향 조정한 50,000원 제시"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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