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호텔신라는 4일자로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준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안재호 그룹장과 윤재필 그룹장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호텔신라 측은 "미래 지속 성장과 사업 지속성 확보를 위해 탁월한 성과와 핵심역량을 보유한 차세대 리더들을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는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사업의 안정화를 도모하는 한편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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