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동부건설이 대구 두류동에 ‘두류 센트레빌 더파크’ 준공을 마치고 입주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아파트 4개동 규모로 총 433가구로 지어졌다. 대구 감삼역과 두류역이 인근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을 갖췄다.
생활 편의시설은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이 위치해 있으며, 교육시설은 초‧중‧고교가 도보 통학권에 위치해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입지, 교육환경, 개발호재 등 주거단지의 요건을 모두 갖춘 단지”라며 “부동산 시장 불황 등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좋은 조건을 갖춘 사업지에 대해 공급 추진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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