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장권철 예일세무법인 대표(사진)가 오는 1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강남구 예일세무법인 본사에서 개업소연을 개최한다.
위치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13에 위치한 성지하이츠 1차 3층이다.
장권철 대표는 예일세무법인의 쟁쟁한 실력자 중 한 명으로 특히 다양한 업무를 통해 쌓아온 풍부한 세법지식과 실무경험, 전문성이 돋보이는 인재다.
대전명석고 3회, 국립세무대학 10회를 졸업했다. 연세대 법무대학원에서 조세법을 전공했다.
공직에서는 세무조사 경력 18년, 감사 6년, 세원관리와 납세자보호를 합쳐 총 33년을 재직했다.
입직 후 성남 분당, 천안, 대전 관서 등에서 실무를 두루 경험했으며,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에서 조사통으로써 실력을 쌓아왔다.
국세청 감사팀장으로 활동해 조직 상황에 능통하며, 2020년부터 제주세무서장으로 근무하면서 관서장으로서 역량을 쌓았다.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3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3과장을 역임한 후 2022년 7월부터 국세청 핵심 요직인 세원정보과장을 맡았다. 그 공로로 당상관 급인 부이사관에 승진했다.
장권철 대표는 “예일세무법인의 대표세무사로서 ‘정직과 실력’으로 최고의 절세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뛰어넘어 고객감동을 위해 ‘발로 뛰는 세무사’가 되겠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앞으로도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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