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탄핵 선고 직전 광화문 인근 모습.[사진=고승주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414/art_17437302442652_f29930.jpg)
▲ 대통령 탄핵 선고 직전 광화문 인근 모습.[사진=고승주 기자]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광화문 일대가 긴장감에 휩싸였다.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리면서 시민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경찰도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선고를 앞두고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윤 대통령은 직접 출석하지 않고 관저에서 결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경찰은 전국적으로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서울에 210개 기동대(1만4000명)를 집중 배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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