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지는 4일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광장으로 탄핵 반대 단체인 ‘대통령국민변호인단’이 속속 집결되고 있는 모습. [사진=안종명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414/art_17437300155258_200c80.jpg)
▲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지는 4일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광장으로 탄핵 반대 단체인 ‘대통령국민변호인단’이 속속 집결되고 있는 모습. [사진=안종명 기자]



![탄핵 반대 단체인 ‘대통령국민변호인단’이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광장에 모여 선고 생중계를 지켜보는 모습. [사진=안종명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414/art_1743730638575_f99a97.jpg)
▲ 탄핵 반대 단체인 ‘대통령국민변호인단’이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광장에 모여 선고 생중계를 지켜보는 모습. [사진=안종명 기자]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반탄(탄핵 반대)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4일 오전 10시부터 탄핵 반대 단체인 ‘대통령국민변호인단’이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광장에 모여 선고 생중계를 지켜보는 중이다.
윤 대통령은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고, 관저에서 선고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지는 이날 오전 11시를 전후로 관저 인근의 탄핵 찬반 집회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경찰은 이날 0시부로 전국에 갑호비상(가용 경찰력 100% 동원 가능)을 발령하는 등 최고등급 경계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에 기동대 338개 부대(2만여 명)를 배치했으며 이중 서울 지역에 210개 부대(1만4000명)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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