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문 닫은 영업점 등 부동산 7곳 공개 매각

2025.04.10 09:34:43

우리은행 [사진=조세금융신문]

▲ 우리은행 [사진=조세금융신문]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이 10일 올해 초 문을 닫은 서울 여의도북지점 등 7곳의 부동산을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온비드 시스템을 통한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사용하지 않는 부동산을 처분해서 자산 효율성을 높이고, 매각 차익으로 자본 비율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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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 기자 sgh@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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