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상목 부총리 “엄중시국에 직무 불가, 사퇴 불가피“

2025.05.01 23:03:30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최상목 前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 1일  밤 늦게  "대내외 경제 여건이 엄중한 상황에서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 없게되어 사퇴하게 된 점을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사퇴했다. 

 

기획재정부 대변인실을 통해 이 메시지가 기자들에게 전달된 시각은 오후  10시 22분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자정 전 최 부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시킬 참이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후 11시께 탄핵대상이 없어 탄핵안 의결 투표가 불성립됐다고 선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