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핸디소프트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핸디소프트는 21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천211원에 신주 452만2천842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폴라리스에이아이(변경예정 최대주주, 271만3천705주), ㈜폴라리스세원(180만9천137주)이다.
핸디소프트 관계자는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정관 제10조 8항 및 9항에 의거한 유상증자를 통한 기업 가치 및 재무구조 강화 운영자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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