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홈페이지·앱 전면 리뉴얼...접근성 강화

2025.08.07 09:58:44

동일한 화면·기능 제공하는 ‘원 소스 멀티 유즈’ 적용
접근성·감성적 경험 강화 및 보험금 청구 절차 간소화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AXA손해보험은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보험료 계산, 보험금 청구, 보상 조회 등 사용 빈도가 높은 주요 기능을 고객 중심으로 재설계해 서비스 접근성과 직관성을 강화한 것이 핵심으로 PC, 모바일 웹, 앱 등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동일한 화면과 기능을 제공하는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전략을 적용했다.

 

악사손보 홈페이지와 모바일은 ▲상품 ▲보상 ▲MY ▲혜택 등 고객이 자주 찾는 항목 위주로 메뉴를 구성했다. 사진 등록, 계약 조회, 보험금 청구, 긴급출동 등 주요 기능은 ‘AXA 바로가기’ 메누로 통합 배치해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 접근성과 감성적 경험도 강화했다. 다양한 연령대와 사용 환경을 고려해 고령층 고객을 위한 ‘간편모드’ 등을 도입했으며 말풍선 형태의 상단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고객과의 친근한 소통을 구현했다.

 


또 보험금 청구 절차도 간소화 했다. 보상 페이지 최상단에 청구 버튼을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모바일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상담사와 대화하듯 단계별로 제공되는 화면 안내를 따라가면 청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 보험 화면도 고객 중심의 구조로 개편했다. 유입 경로에 따라 특약·이벤트 등의 콘텐츠가 자동으로 달라지는 맞춤형 설계를 적용해 각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가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자동차 보험료 계산 시에도 한 항목씩 순차적으로 정보를 입력하는 간편한 방식으로 개선됐다.

 

지현숙 악사손보 혁신전략정보기술본부장은 “이번 홈페이지·모바일 리뉴얼은 고객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악사손보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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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린 기자 leegiza@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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