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마포사옥, '청년 혁신타운'으로 탈바꿈

2018.04.16 14:04:59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김동연 부총리는 1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마포 청년혁신타운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마포 청년혁신타운’은 현재 유휴시설인 신용보증기금의 舊마포 사옥을 리모델링하여 창업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민관합동으로 입주공간‧금융‧네트워크 등 창업 全분야 패키지 최대 3년 보육‧지원을 원칙으로 one-step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부는 향후 ‘마포 청년혁신타운’의 운영성과를 통해 전국 권역을 대상으로 청년혁신타운을 추가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마포 청년혁신타운’은 올해 상반기에 사옥 리모델링 등 청년혁신타운 조성사업에 착수해 2019년부터 청년혁신타운 개소 및 청년 창업기업이 단계적으로 입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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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람 기자 grpark@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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