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이 대전 서구 사학연금회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전청은 지난 9일 사학연금회관(서구 한밭대로 809)에 마련된 임시청사에서 이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상의 회장, 청주상의 회장, 충남북부상의 회장, 대전지방국세동우회 회장, 대전지방세무사회 회장, 대전공인회계사회 회장, 사학연금관리공단 대전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청은 사학연금회관 건물 내 2층~6층, 11층, 13층, 19층을 사용한다.
기존 대전 법동 대전청 청사 자리에는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로 신축청사 공사가 진행되며, 완공은 2020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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