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성세무서, 4월초 동탄역 인근에서 개청

2021.02.09 11:51:0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동화성세무서가 오는 4월 동탄2신도시(화성시 동탄오산로 86-3)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동화성세무서는 중부지방국세청 동수원세무서로부터 분리 개청되는 신설 세무서로 동탄과 오산 지역 납세자들을 위해 보다 나은 납세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할 구역은 화성시 중 정남면·진안동·능동·기산동·반정동·병점동·반월동·배양동·기안동·황계동·송산동·안녕동·반송동·석우동·청계동·영천동·중동·오산동·방교동·금곡동·송동·산척동·목동·신동·장지동, 오산시 전역이다.

 

조직은 5과 1담당관실(14팀·2실), 직원 127명 규모다.

 


동화성세무서 개청준비단 측은 신설세무서에서 4월부터 업무를 개시할 수 있도록 개청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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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ksj@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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