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손태승 전 회장 부당대출 사과…"환골탈태할 것"

임종룡 회장 "우리금융에 변함없는 신뢰 갖고 계신 고객들께 절박한 심정으로 사과"

2024.08.12 10: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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