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 구름조금동두천 15.8℃
  • 구름많음강릉 23.3℃
  • 맑음서울 17.5℃
  • 구름많음대전 18.4℃
  • 구름많음대구 21.2℃
  • 맑음울산 19.7℃
  • 구름조금광주 17.9℃
  • 맑음부산 17.5℃
  • 구름많음고창 16.7℃
  • 맑음제주 16.8℃
  • 구름많음강화 11.8℃
  • 구름많음보은 15.8℃
  • 구름조금금산 16.9℃
  • 맑음강진군 15.3℃
  • 구름조금경주시 18.8℃
  • 맑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롯데면세점, ‘웹어워드 코리아 2021’ 2관왕 쾌거

롯데면세점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웹 최고대상·PC웹 대기업종합분야 대상 수상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롯데면세점은 롯데면세점의 공식 홈페이지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관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21'에서 모바일웹 부문 최고대상과 PC웹 부문 대기업종합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를 대표하는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들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

 

29일 열린 시상식에서 롯데면세점 공식 홈페이지는 모바일웹 부문 437개 후보 사이트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대상’을 받은 데 이어 PC웹 부문에서도 ‘대기업종합분야 대상’으로 분야별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롯데면세점 공식 홈페이지는 이번 전문가 평가에서 ‘여행’ 콘셉트에 맞춘 화면 구성으로 홈페이지 방문

고객이 여행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이와 더불어 차별화된 레이아웃을 통해 사이트의 아이덴티티를 잘 반영하여 기획한 점,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구성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9월 롯데면세점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대외적으로 공유하고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자 공식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홍보(PR) 기능에 초점을 두기 위해 텍스트보다 이미지를 활용하여 정보 접근성 및 가독성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며,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베트남어 등 총 6개 언어를 지원한다.

 

롯데면세점은 홈페이지에 ESG 페이지를 신설해 롯데면세점의 ESG 활동과 실천과제 이행 상황 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롯데면세점이 그동안 여러 한류 스타들과 함께한 패밀리 콘서트, 뮤직 비디오 등을 아카이브 형식으로 업로드 해 글로벌 MZ 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전 세계 롯데면세점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게 돼 뜻깊다”라며 “롯데면세점의 소식을 보다 재미있게 담아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