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컴투스홀딩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0831/art_16595878828678_7f0df7.jpg)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3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규 에픽 등급 캐릭터는 ‘칼 그라임스’, ‘군터’, ‘기드온’ 3종이다. 칼 그라임스는 보안관 모자와 리볼버를 장착하며 강한 생존력을 보유했다. 군터는 권총 발사대와 소총 발사대를 설치해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기드온은 바리케이드를 펼쳐 적을 지연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인 콘텐츠인 월드 29, 30 챕터도 열린다. 북쪽의 생존자 공동체가 괴멸되고 그들을 파괴시킨 범인들을 쫓는 스토리가 담겼다. 이 외에도 방어전과 성향 방어전도 새로운 회차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방어전 승리에 대한 추가 퀘스트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또 스킨 시스템도 적용된다. 스킨은 캐릭터에 장착해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특혜’나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번에는 원작 캐릭터, ‘안드레아’가 스킨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향후 다양한 캐릭터의 스킨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3일까지 ‘물이 필요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일 퀘스트에서 ‘주사위’를 획득해 보드판에 던지면 각종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물병’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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