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반려해변’ 돌보기 등… 친환경 경영에 앞장

2022.09.30 18:43:02

‘바다‧숲‧습지’ 등 환경 살리기 나서
생태계 보전‧생물다양성에 기여

 

(조세금융신문=안수교 기자) KT&G는 2007년 환경정화 봉사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전국 각지 거리환경 개선, 해변가 쓰레기 줍기 활동 등을 실천하며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해변 제도’에 참여해 해양 생태계 살리기에 나섰으며 숲과 습지 등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 ‘반려해변’ 입양해…해양 생태계 살리기

 

KT&G가 생태계 보전과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반려해변 제도’에 참여해 해양 생태계 살리기에 나섰다.

 

KT&G는 30일 “반려해변 제도에 참여하며 해양 생태계 보전에 힘쓰고 있다”며 “충남 서산군 장포리 해변과 경북 포항시 호미곶, 인천시 선녀바위 해변, 부산시 청사포 등 4곳의 반려해변을 입양했다”고 밝혔다.

 


KT&G 인천본부 임직원 31명은 지난9월15일 인천 선녀바위 해변에 버려져 있던 생활쓰레기 등 1.6t의 폐기물을 수거하며 반려해변 돌보기에 나선 바 있다. 이처럼 ‘반려해변 제도’는 기업‧기관 등이 자발적으로 특정 해변을 맡아 반려동물을 돌보는 해변 입양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KT&G는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KT&G는 올해 5월 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과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G 관계자는 “향후 KT&G는 호남, 강원, 제주 등의 반려해변을 추가 입양하고 가꿔나갈 계획”이라며 “해양 오염 실태조사와 해양 정화 등 기존에 진행하던 활동을 계속하며 활동 범위를 전국 해안가로 확대하고 임직원 봉사 참여를 촉진해 환경 문제 개선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훼손된 숲‧습지 보호해 사라지는 동‧식물 보존도

 

KT&G는 대관령에 ‘탄소중립상생숲’을 조성해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근 KT&G 임직원들은 국가숲길 1호인 대관령 숲길 내 선자령 인근에 1088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고 관리 중이다.

 

이밖에 지난 26일에는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장구메기 습지 보호 활동에도 나섰다. KT&G 관계자는 “장구메기 습지는 약3만8000 규모의 산지 습지로 자연성이 우수해 보전 가치가 높다”며 “하지만 토사 유입과 쇄굴 현상 등으로 생물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환경 위기는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여러 문제 중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온난화 방지, 생태계 보호 등 다양한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에서는 업사이클링 전시회도 지속적으로 열어 대중들에게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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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교 기자 anmit_suda@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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