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보건복지부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제4호 'K-바이오·백신 펀드' 운용사를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1천억원 규모의 이번 4호 펀드에 400억을 출자하는 한편 투자 활성화를 위해 목표 결성액의 70% 이상이 조성되면 운용사가 조기 투자하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자세한 출자 조건과 운용사 선정 기준은 한국벤처투자 누리집(www.kv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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