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大 SGAE글로컬대학, 실용무용예술학과 등 예체능 3개과 신설

2024.10.20 21:26:24

예체능계열 3개 학과, '성인학습자전담 학위과정‧순수외국인전담 학위과정' 운영
'행복한 100세 시대 성큼', 인생 2막을 미리 준비하세요...맞품형 교육으로 취업문 넓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금은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인생 2막 설계를 해야 할 때가 도래했다. 은퇴는 빨라졌고 살아야 할 노후는 길어졌다. 행복한 미래는 미리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보장된다.”

교수자, 교육환경, 정규대학 학과에서 제공하는 실무강화 융·복합 능력개발 커리큘럼, 네트워킹, 산학협력시스템구축의 조기취업, 전문활동지원, 엑셀러레이터&인큐베이팅 지원, 글로벌마켓 지향, 졸업후 지속적 발전 도모의 모토로 송곡대학교 SGAE글로컬대학 예체능계열의 실용무용예술학과, 무용교육학과, 공연예술기획학과 (2년/4년)가 신설되어 2025학년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성인학습자 전형은 성인 학습자들이 새로운 꿈을 이루고, 전문적인 직업 역량을 강화하며 제2의 작업설계를 위해 취업, 이직, 자격증 취득, 창업지원 등 사회현실 연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평생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실천하며 SGAE글로컬대학 예체능계열 3개 학과는 성인학습자전담 학위과정 운영과 순수외국인전담 학위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실용무용예술학과는 트릿댄스(Street Dance)전공, 코레오그라피 (choreography)전공이 운영되며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21세기 공연예술과 대중문화예술의 트렌드를 리드하는 현장 전문인재를 양성하여 무용가, 안무가, 연출가, 디렉터, 공연전문댄서 외 전국민이 건강한 광장춤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소셜댄스, 대중춤 저변화 확대에도 기여 하여 글로벌 문화산업화의 주도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순수무용 전공자라면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확대하는데 실용무용에 재도전하여 더욱 폭넓은 춤의 장르와 대담한 안무 세계를 주도 할 수 있는 경험 확장과 경력을 디벨롭 할 수 있는 체계적인 과정이라고 학과 교수진은 강조 했다..

 

무용교육학과는 무용실기전공, 무용창작전공, 무용교육전공, 생활무용전공이 운영되며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전문무용수과정 외, 무용기획, 연출자, 제작자과정 등이 있다. 무용 경력이 없는 중,장년 만학도는 나이와 경력,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진로를 찾으며 삶의 다음 단계를 위해 맞춤형 제2의 삶을 설계 할 수 있는 예술심리치료, 무용동작치료, 실버무용, 특수무용, 생활무용 교육자 과정에 도전하여 일과 학업을 병행 할 수 있으며 제2의 미래를 설계하고자 하는 성인학습자에게는 학위취득과 일자리 창출의 교육 기회이다.

 

공연예술기획학과는 콘텐츠기획전공, 공연예술경영 전공이 있으며 기획자, 제작자, 개발자, 연출자, 관리자, 디렉터, 에이전트, 컨설턴트, 프로듀서, 공연행정가 등 문화산업기술 전문가를 양성하며 산학융합형 맞춤 교육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아울러 정부, 지자체, 기초단체, 공기관 등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현장실습 실무가 동시에 진행되며 최고 PM(프로젝트매니저)전문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하여 멘토링,네트워킹,피칭,데모데이, 개발,진출,마케팅전략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조기취업, 1인창업, 기업창업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회적 변화를 선도하는 리더자로 성장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고등학교 졸업 학력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대학중퇴 및 졸업자, 22세 이상 4대보험 재직자, 25세 이상의 성인은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며 내신과 수능 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전으로는 전형료와 입학금을 면제하고, 매학기 국가장학금을 제외한 등록금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장학 혜택이 주어지며 실무강화 교육의 특성상 실기,실습 수업이 진행되며 원거리 만학도, 재직자를 위해 주중,주말, 100% 비대면 수업까지 디지털노마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 교육 시스템이 구축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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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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