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2024년 귀속 연말정산 집중 세미나’ 첫 일정부터 성황리 개최

2024.12.16 14:01:26

16일 수원과 화성, 대전 등에서 동시 진행 "AI 연말정산 혁신 프로세스 관심 커"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16일 수원과 화성, 대전, 창원, 부산에서 동시에 개최한 ‘2024년 귀속 연말정산 집중 세미나’가 첫 일정부터 성황을 이뤘다.

 

지역별 직장인들이 행사장을 빼곡히 메우며 연말정산 사전 점검과 AI를 통한 연말정산 혁신 프로세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모든 직원이 알아야 할 AI 연말정산: ONE AI로 원(願)하는 답(答)을 찾다’를 주제로 정한 이번 세미나에는 연말정산에 앞서 원활한 점검 노하우는 물론 절세 효과까지 동시에 챙기려는 기업의 인사담당자 등 실무진뿐만 아니라 연말정산을 앞둔 모든 직원이 참석해 강연을 경청하는 등 깊은 관심을 기울였다.

먼저, 더존비즈온은 이 자리에서 2024년 소득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사항 등 복잡한 주요 개정세법을 알기 쉽게 공유했다.

 

개정세법에 따른 Amaranth 10, iCUBE 변경사항을 안내하고, 연말정산 사전 점검을 통한 절세 방법과 업무에 유용한 팁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초급 실무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연말정산에 대한 개념 이해와 주의사항까지 명쾌하게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참석자는 “바뀐 법령과 제도를 꼼꼼하게 챙길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노하우가 부족한 신입직원들도 연말정산에 대한 개념 이해와 준비 과정을 익히고, 전반적인 실무 능력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연말정산 사전 시뮬레이션을 참관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자 참석했다는 한 직원은 “연말정산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실제 사례를 자세히 다룬 이번 세미나가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IT업종 참가자는 “바뀐 법령과 제도에 대한 설명부터 연말정산에 대한 기초 지식, AI 활용 노하우로 이어지는 프로그램 구성이 매우 알차고 체계적이었다”고 전했다.

Amaranth 10, iCUBE를 활용한 연말정산 프로세스 시연도 선보였다. 특히, ONE AI 기반의 지능형 서비스와 자동화 도구를 활용한 연말정산 과정의 간소화와 효율성 극대화를 꾀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해 주목을 받았다.

 

실제, ONE AI의 원스톱 연말정산 서비스는 사전준비부터 전체 안내, 자료입력, 데이터 연동, 검토, 확인에 이르는 총 12단계의 과정을 절반으로 줄였다.

AI 챗봇 등 AI 자동화 서비스와 과거 연말정산 공제내역을 분석해 맞춤형 절세 가이드를 제공하는 AI 지능형 서비스에도 참가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통합 문서관리 솔루션인 원챔버로 연말정산 증빙자료를 취합하는 과정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AI 간소화 서비스도 소개됐다. 또한, 인사담당자를 위한 인사 데이터 점검 기능, 급여 데이터 점검 기능 같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에 참가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참가자들이 직접 업무용 핵심 솔루션에 통합된 AI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AI 연말정산이 직장인의 업무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 참석자는 “AI로 하는 연말정산이 실제 복잡한 과정을 자동화하고, 필수적인 검토사항을 자동으로 분석해 반영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AI를 통한 실제 업무 혁신의 진화가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와닿는 세미나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오는 17일 서울(동국대학교), 성남(한국잡월드), 천안(한들문화센터), 광주(전일빌딩), 부산(상공회의소) 지역 세미나에 이어 18일(인천, 전주, 대구), 19일(서울, 안양, 안산), 20일(서울, 울산)까지 진행된다.

 

전국 15개 지역에서 총 32회에 걸쳐 무료로 개최되는 전국 연말정산 집중 세미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douzo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종명 기자 cma0211@tfnews.co.kr



관련기사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김종상 편집인: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