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축복받은 국가, 캐나다

2015.09.29 11:36:40


(조세금융신문)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는 신의 축복을 받은 것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국가이다. 북아메리카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 반해 인구는 우리나라의 2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투명한 호수와 빙하로 둘러싸인 거대한 록키산맥이 뿜어내는 매력은 누구나 한번쯤 이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고집스런 프랑스계와 명예를 존중하는 영국계, 자유로운 미국계 이렇게 삼색이 미묘한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고 있다.


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

토론토는 1615년 유럽의 탐험가 에티엔 브레일(Etienne Brale)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인디언어로 ‘만남의 장소’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1791년 영국의 식민지로 편입되었으며 1834년에 공식적으로 합병되었고, 1873년에 독립적인 캐나다 연방이 성립되었다.



5대호 중 하나인 ‘온타리오 호수’에 위치한 토론토는 약 35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캐나다 최대의 도시이며, 캐나다의 경제, 통신, 운수, 산업의 중심지이다. 100여 개의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약 70여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토론토는 특히 중국과 이탈리아계가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토론토의 상징, CN 타워

CN 타워는 토론토 시내 중심에 있는, 토론토의 상징이다. 뉴욕을 가면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을 가야 하는 것처럼, 토론토에 가면 ‘CN타워’를 가야 한다. 콘크리트 지지물이 없이 지어진 단독 타워로 높이가 553.33m에 달한다. 구름 낀 날엔 윗부분이 구름에 가려질 정도.


로케트 모양으로 얇고 길다란 형태를 하고 있으며, 높이 447m의 조망대 ‘스페이스 덱’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120㎞나 떨어져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도 볼 수 있다. 또한 360도 레스토랑은 토론토 시내를 내다보며 식사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겨울시즌에는 매일 저녁식사, 여름시즌에는 점심식사를 즐길 수 있다. 그 밖에 높이 346m에 자리잡고 있는 호리즌 카페와 전망대, 실외 전망대(바람이 조금 많이 분다), 초고속 엘레베이터 등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이용할 수 있다. 글래스 플로어(Glass Floor)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340m 아래가 그대로 비쳐 보인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밑을 쳐다보지 않는 것이 좋다.


자연의 위대함과 웅장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관광지 중 하나로 캐나다와 미국북동부의 국경에 위치하고 있다. 연간 세계각지에서 1,2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자연의 위대함과 웅장함을 보기 위해 방문한다. 캐나다 쪽의 폭포는 높이 54m, 폭 610m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두 폭포의 사이에는 고트섬(Goat Island)이 있다. 컬러풀한 조명으로 야간에도 아름다운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 발생의 기원은 빙하기 이후 나이아가라 폭포 절벽의 하류 11km 지점에 있었던 폭포가 연간 약 30Cm씩 침식해 현재의 모습으로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대함을 구경하는 것은 물론 나이아가라 주변의 작은 도시와 마을들도 놓지지 말고 둘러보며 과수원과 농장, 역사 유적지들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이곳에서 캠핑과 낚시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가장 유명한 크루즈 중의 하나인 ‘안개 속의 숙녀호(Maid of the Mist)’는 나이아가라 미국 폭포(American Falls)에서 시작해 편자 폭포(Horseshoe Falls)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나이아가라 폭포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안개 속의 숙녀호’를 포함한 크루즈 이외에도 스카이론 타워(Skylon Tower) 같은 전망대에 오르거나, 라이드 나이아가라(Ride Niagara)를 타고 직접 폭포 속을 헤쳐나가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이아가라 폭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국 제국의 향기를 간직한 도시, 빅토리아

빅토리아는 ‘브리티쉬 컬럼비아’의 주도로 밴쿠버 섬 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인구는 대도시권으로 약 34만 명이다. 1843년에 ‘허드슨만 회사’가 이 땅에 개척한 도시이기 때문에 다른 어느 도시보다도 오래된 영국 제국의 향기가 지금도 풍기고 있다.


미국적인 도시 밴쿠버와는 큰 대조를 이루고 있는 이곳은 정원과 공원이 무수히 산재하고 있고 튜터 왕조의 건물 옆을 빨간 런던버스가 달리는 등 마치 영국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빅토리아의 상징인 주 의사당, 임프레스 호텔등의 고풍스러운 건물들, 선명한 빨간색의 2층 버스, 오후 티타임 등은 강한 영국의 영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빅토리아 지역 볼거리, 부차트 가든(The Butchart Gardens)

빅토리아의 관광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부차트 가든’이다. 빅토리아로부터 약 20km 떨어진 ‘토드 만’에 위치한 정원으로 본래는 석회석 채석장이었다. 채석으로 인해 황폐해져 버렸던 이곳을 소유주인 ‘부차트’ 부부가 1900년대 초에 개조, 오늘날 빅토리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이름난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 놓았다.


총 면적이 50에이커에 달하는 부차트 가든은 연중 무휴로 개방하고 있고 5월 중순에서 9월 사이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비롯해서 뮤지컬, 인형극 등 흥미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태리어로 환영을 의미하는 ‘벤베누토’라는 별칭이 붙어있을 정도로 ‘부차트 가든’은 방문객을 따뜻이 맞아준다.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야간 조명 시설을 통해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는 ‘부차트 가든’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프랑스 전통이 살아있는 퀘벡

퀘벡주의 수도인 퀘벡시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다. 유럽 열강 특히 프랑스와 영국의 세력다툼의 격전지였기 때문에 북미의 ‘지브롤터’라고 불린다. 이런 이유들로 퀘백시에는 항구를 방어하기 위해 만든 돌로 된 성벽과 군사 요새가 많다. 주민의 95%가 불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전통에 긍지를 가지고 있다.


퀘벡시는 세인트 로렌스 강과 로렌시앙 산맥 사이에 넓게 펼쳐져 있는 지역으로 원주민과 함께 프랑스와 영국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이 각자 자신들의 독특한 문화를 영위하면서 어울려 살고 있다. 1774년 파리강화조약 체결 이후 퀘백에 살고 있는 프랑스계 주민들은 프랑스 문화와 종교를 유지하고 불어를 사용할 있는 권리를 보장받아 프랑스 문화의 전통을 오늘날까지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아름다운 항구도시 퀘백은 프랑스 문화와 언어가 살아있는 캐나다에서 가장 독특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도시로 많은 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1985년 유엔의 세계유산문화 보존지역으로 지정돼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게 되었다.



오로라가 아름다운 도시, 옐로우나이프

‘옐로우나이프’는 1967년부터 캐나다 ‘노스 테리토리’의 주도이다. 20,000명도 안 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작은 마을 같은 도시여서 가족적인 분위기마저 느껴진다. ‘옐로우나이프’라는 도시명은 1800년대 이 지역으로 옮겨온 ‘옐로우나이프’ 인디언 부족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옐로우나이프’를 유명하게 만든 것 중에서 최고로 꼽는 것은 자연의 신비로운 현상 오로라이다.


이론적으로는 날씨만 맑다면 8월에서 1월까지 오로라가 보이는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옐로우나이프’에서는 오로라를 보는 것 말고도 개썰매타기, 얼음낚시, 썰매타기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이곳은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관광의 기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동화 속 도시, 밴프

밴프(Banff)를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동화 속에 나오는 도시’라고 한다. 그만큼 자연과 잘 조화되는 도시설계가 인상적인 도시인 것이다. 캐나디언 록키(Canadian Rocky)의 시작점인 아름다운 도시 밴프(Banff)는 설퍼산에서 유황온천(Upper Hot Springs)의 발견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캐나디언 록키(Canadian Rocky)의 국립공원지정으로 본격적인 관광도시로 자리잡게 된다.


‘휴가를 보내기에 가장 이상적인 도시’로 손꼽히고 있는 밴프(Banff)에서는 6,641㎢에 이르는 밴프국립공원에서 대자연의 광대함을 만끽할 수 있다. 정책적으로 개발을 억제하고 있어 현대적인 매력보다 어느 곳에서나 여유로움과 자연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보우강(River Bow)계곡에서 부터 루이스호수(Lake Louise)로 이어지는 아이스필드 하이웨이(Icefield Highway)는 캐나다(Canada)관광의 극점이라 할 수 있다.


밴프지역 볼거리

설산, 빙하, 호수, 침엽수 삼림지대, 온천 등 다양한 대자연을 간직한 캐나다 록키산맥. 록키산맥은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롬비아’부터 미국의 ‘뉴멕시코’까지 대략 4,800km에 걸쳐 뻗는 산맥이다. 캐나다에는 1,600km 정도의 산맥이 남동쪽으로 뻗어 있어, 주변에 다양한 국립공원이 세워져 대자연을 보호하고 있다.


록키 산맥에서는 설산, 빙하, 호수, 침엽수 삼림지대, 온천 등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캐나다 록키산맥은 하이킹, 승마, 낚시, 골프, 스키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천국이기도 하다.


얼음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호수 레이크 루이즈

레이크 루이즈는 세계적 명성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캐나디안 록키’에 자리잡고 있는 수많은 호수 가운데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호수로 연간 2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세계 10대 절경 중에 하나인 이곳은 얼음이 흘러내려 고인 빙하호수로, 길이가 2.4km, 수심이 70m이다.


눈과 얼음이 덮인 ‘빅토리아 빙하산’을 배경을 뒤로, 블루와 그린색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레이크 루이즈의 풍경은 전문 사진작가들이 ‘캐나디안 록키’의 자연경관 중에서 최고로 꼽는다. 자연이 주는 평화로움과 고요함을 느끼며 일상에서 비켜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캐나다의 대표음식, 푸틴(poutain)

캐나다의 대표 음식은 누가 뭐래도 ‘푸틴(프랑스어 : Poutine)’이라고 말할 수 있다. 퀘벡 주의 음식 가운데 하나로, 감자 튀김에 그레이비 소스와 응고된 치즈를 함께 넣어서 만든다. 1950년대 퀘벡 주의 어느 시골 유래되었지만, 여러 지역사회에서 서로 ‘푸틴’의 발상지라고 주장해서 정확한 확인은 불가능하다.


캐나다의 리조트와 바 등에서 인기를 얻었던 것이 지금은 패스트푸드 체인점 등으로 퍼져나가 캐나다 전역에서 그 맛을 볼 수 있다. 보통 포크를 사용해서 먹는 것이 일반적으로, 현지인들은 맥주와 함께 즐긴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푸틴’뿐 아니라, 카레나 치킨, 소고기 등 다양한 겉을 함께 올려 먹는다. 또 이탈리아,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스타일로 퓨전을 선보이고 있다.


자료제공 :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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