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청년인턴' 인기 폭발…역대 최고 경쟁률 19:1

2026.03.03 18:09:45

114명 모집에 2천150명 지원…윤호중 "한단계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행정안전부가 모집하는 청년 인턴이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젊은 구직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3일 행안부에 따르면 공공부문이 앞장서서 청년들에게 일경험과 경력 형성 기회를 주고자 청년인턴 제도를 운용하면서, 매년 200명 안팎의 청년인턴을 채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제공해왔다.

 

올해 행안부가 선발한 청년 인턴은 114명. 인턴 선발에는 모두 2천150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인 19대1을 기록했다.

 

청년 인턴의 성별을 보면 남성 26명(23%), 여성 88명(77%)으로 여성이 4배 가까이 많았다. 연령별로는 ▲ 20∼25세 75명(66%) ▲ 26∼30세 36명(31%) ▲ 31세 이상 3명(3%)이었다.

 


청년 인턴들은 6개월 동안 행안부 본부와 소속기관에 배치돼 본격적인 실무를 시작한다.

 

인공지능정부, 지방균형성장, 재난안전관리 등 주요 정책 분야에서 자료 분석, 현장점검 지원, 데이터분석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정책의 수립과 집행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한다.

 

특히 행안부는 청년인턴들이 정책의 동반자로서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실무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 간담회,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청년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시각을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행정안전부에서의 경험이 청년 여러분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곳에서 배움과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를 준비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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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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