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하나투어)
지리 _ 총면적은 50만 4788㎢이며, 한반도의 약 2.5배로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나라이다. 이베리아 반도의 대부분인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북동쪽은 피레네 산맥을 사이에 두고 프랑스와 접해 있고 북서쪽은 대서양에, 동쪽으로는 지중해에 둘러싸여 있다. 남서부로는 포르투갈과 국경을 이루며, 아프리카 대륙과 접하고 있다.
기후 _ 특색 있는 지형과 해류의 영향으로 다양한 기후를 나타낸다. 북서부의 대서양 연안은 온난한 해양성 기후로 비가 많으며, 마드리드를 포함하는 중부 고원지대와 남서부는 대륙성의 건조한 기후를 나타낸다. 또한 남동부의 지중해 연안은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로 일년 내내 온난하다. 스페인 내륙 및 남부의 여름 햇빛과 더위는 너무 강렬하여 반드시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여야 한다. 의류는 한국의 계절과 비슷하게 준비하면 된다.
사회, 문화 _ 인구는 약 4,800만 명으로 라틴계 스페인인이 주를 이루며, 원주민인 이베리아인, 로마인, 게르만인, 아랍인 등 다양한 종족의 혼혈이 많다. 공용어는 스페인어(카스티야어)이며, 이외에도 지역적으로 북부에는 갈리시아어, 동부에는 카탈루냐어가 사용되고 있다. 플라멩고를 비롯한 많은 민속무용이 발달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아랍풍의 다양한 양식으로 건축술이 발달했고 가우디와 같은 세계적인 건축가도 배출되었다.

주/요/도/시
마드리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마드리드는 유럽문명과 오리엔트적 요소가 잘 결합되어 있어 그 매력을 더하고 있으며, 고색창연한 건축물과 미술관, 박물관,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고, 거리에는 옛날 모습이 곳곳에 남아있다.그러나 신시가지에 들어서면 현대적인 빌딩거리가 펼쳐지며 교외에는 공장과 고층건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주변으로 팽창해 나가는 대도시의 활기를 느낄 수 있다.
세고비아
마드리드에서 약 1시간 가량 떨어진 작은 도시 세고비아는 인상적인 건축물들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각광받게 된 도시이다. 과거 이곳 토지의 절반은 산악지대, 절반은 평지대로 전통적인 황무지였으나, 초기의 정착민들은 이곳의 붉은 돌과 채석으로 집을 짓고 살면서 수평선을 경계로 파랑(물)과 핑크(붉은 돌)가 조화로운 도시를 건설하였다.
세고비아는 아주 작은 도시로 걸어서 충분히 모든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오히려 좁은 골목 여기저기를 걸어다니며 탐험하는 것도 큰 매력이 있다. 관광코스로는 월트 디즈니의 만화 백설공주의 배경이 된 성의 모태가 된 알카사르(Alcazar)를 시작으로 하여 대성당(Cathedral)을 보고, 대성당에서 로마 수도교(Aqueduct)에 이르는 아기자기한 골목을 지나 로마 수도교에 이르면 그 장엄함에 놀랄 것이다.
코르도바
20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코르도바는 로마인과 이슬람인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이다. 이 도시는 수세기에 걸쳐 흘러 들어온 다양한 문화로 인해 문화적으로 풍요로울 뿐만 아니라 도시 곳곳에 그 흔적들이 남아있다. 한가운데에 기독교 성당이 들어서 있는 Aljama 모스크가 역사적인 유적지의 가운데 있는 곳에서 다른 문화의 공존을 느낄 수 있다. 전통적인 코르도바 정신이 스며나오는 거리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다양한 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는 도시를 채우고 있는 초목의 냄새와 색상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라나다
눈 덮인 시에라네바다 산맥 기슭에 위치한 그라나다(Granada)는 711년경부터 스페인을 약 8세기 동안 다스렸던 이슬람 계통의 나사리 왕국의 최후의 거점지였다. 1236년 코르도바의 지배권을 그리스도 교도에게 빼앗기자 아라비아 왕 유세프는 그라나다로 도망쳐 와서 나스르 왕조를 세웠다.
그후 1492년 그리스도 교도의 국토회복운동이 완료될 때까지 250여 년 동안 그라나다는 이슬람 교도에 의한 이베리아 반도지배의 마지막 거점으로 번영했다. 시내에는 3개의 언덕이 있다. 사비카 언덕은 알함브라 궁전이 있는 곳으로 일명 알함브라 언덕이라고도 부른다. 이곳은 담홍색의 성벽과 탑이 성벽과 탑이 선명하게 부각되는 전망 좋은 곳으로 시내와 주변의 경치까지 볼 수 있어 좋다.
말라가
말라가는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두 번째로 큰 항구도시로 히브랄타 근처의 지중해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휴양지로 매우 인기가 있으며 리조트 시설이 매우 잘 되어 있고 스페인의 가장 중요한 상업 항구 있다. 이 도시의 주요 산업은 설탕, 와인, 면직 생산이다. 이곳은 12세기에 페니키아인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수세기 동안 카르타고인, 로마인, Moorish에 의한 식민지였다.
무어(Moor)인은 15세기 중반까지 이곳을 지배하였으며 이후 이베리아 반도 전체를 아우르는 첫 번째 상권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이렇게 화려한 과거는 이곳을 역사의 중심으로 만들었다. 겨울 내내 이곳에서는 야외 콘서트가 열리며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는 이벤트가 계속된다.
파블로 피카소는 이 도시에서 태어난 가장 유명한 인물로 이곳에는 그의 작품을 전시한 다양한 겔러리가 있다. 그는 Plaza Merced에서 태어났으며 이곳에 가면 실외에 그의 삶과 작품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으며 모두 무료이다.
세비야
마드리드에서 남서쪽으로 5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세비야(Sevilla)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내 세비야 주(州)의 주도로, 스페인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도시를 북에서 남으로 가로지르는 과달키비르강(Guadalquivir)의 상류 연안에 자리잡은 이곳에는 오늘날 70만 명에 가까운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과거에 이곳 세비야 항은 스페인과 아메리카 대륙 간 무역거래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지 역할을 하였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제2의 도시인 바르셀로나는 피카소와 천재건축가 가우디를 배출한 도시로 유명하다. 이베리아 반도의 북동부 지중해의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으로 온난한 기후를 나타낸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도 꽤나 부유한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스페인의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과는 매우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물가도 좀 비싸고, 어느 관광지를 가나 무료 입장은 거의 없다. 그러나 도시 곳곳에 산재해있는 다양한 볼거리는 유럽의 그 어느 도시 못지 않다.



하나투어 추천상품
스페인일주 7~9일 (EMP363)/1,910,000원~ 매주 화, 목, 금, 토 출발
자료제공/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