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결별, 2013년 첫 포착부터...결국 남이되기까지

2017.03.07 08:11:53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설리 최자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설리 최자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서로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 역시 두 사람이 결별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선후배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상투적인 말로 공식 결별을 인정했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인터넷 게시판 등지에서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포차에 앉아 술을 마시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면서부터다.
 
다만 당시 두 사람은 이 같은 열애설에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은 부인하다 열애설이 불거진 뒤 1년 만에 공식 인정했다.
 
당시 이들은 “입에 담지도 못할 정도의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힘들어하고 있는 그 친구에게, 저와의 관계가 또 다른 고통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침묵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인정한 바 있었다.

이후 설리 최자 결별은 지속적으로 제기됐었지만 그때마다 이들은 극구 부인한 바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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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나 기자 5016seoul@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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