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독도 우리 史에서 사라질수도...소신발언'

2017.03.17 08:11:36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독도 발언도 재조명된다.

앞서 설민석은 과거 '독도 전쟁'에서 직접 일본과 독도를 방문한 체험담을 알렸었다.

그는 일본의 독도 망언과 교과서 왜곡에 대한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우리 강토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전했다.

이어 설민석은 현재의 독도에 대한 미온적 대응으로는 미래의 우리 지도와 역사에 독도가 사라질 수도 있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한편 설민석은 최근 강의에서 민족대표 33인의 행보에 대한 강연에서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을 한 것에 대해 술판이라 비유했다 논란이 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유리나 기자 5016seoul@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