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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대한적십자사에 네팔 지진 구호성금 전달

크기변환_(보도자료 사진) BC카드, 대한적십자사에 네팔지진 성금 전달-1.JPG
BC카드 김희상 전무(오른쪽)가 대한적십자사 강호권 사무총장에게 네팔의 재난 복구 등을 위해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의 재난 복구 등을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회사차원에서 마련한 1억원과 임직원 자체적으로 모금한 1천100여만원을 이다.

BC카드 서준희 사장은 "대규모 인명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기부를 원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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