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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주가 +3.5% 상승 중... 거래량 급증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2018년 시공능력 97위의 중견건설업체인 남광토건[001260]은 24일 오후 2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3.5% 오른 1만 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남광토건의 2021년 매출액은 3567억으로 전년대비 49.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08억으로 전년대비 36.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8%,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남광토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남광토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0년 0원보다 22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2%를 기록했다.

남광토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0원, 2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남광토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남광토건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0/26 로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484.3억원 (매출액대비 1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