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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전세무서, 세정협의회 간담회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북대전세무서가 세정홍보와 지역여론을 수렴해 국세행정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대전세무서(서장 이상철)는 지난 8일 세정협의회 내, 외부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세정협의회장((주)삼진정밀 대표이사 정태희) 초청으로 세무서 청사가 아닌 산업현장에 열렸으며, 간담회 전 업체홍보 전시관과 생산라인을 견학하며 진정한 공감소통의 뜻깊은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이상철 북대전서장은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인사와 2018년 국세행정 운영방안, 법인세 성실신고,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해 설명했다.

 

외부위원들은 CEO가 놓치기 쉬운 절세 TIP과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조건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국세행정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이 북대전서장은 “적극적인 세정협조에 거듭 감사드리며 경청과 소통의 마음자세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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