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8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착수한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오전 9시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10년 조용한 혁명’을 주제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오후에는 충남 공주에서 시민 간담회를 가진 후 대전현충원 참배 일정을 갖는다.
김 전 부총리는 현충탑, 천안함 46용사 묘역,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차례로 참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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