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이 율촌이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로 여러 법적 이슈와 기업들의 대응방향을 시리즈 형식으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율촌 내 지적재산권과 기술 융합 부문(IP & Technology, 이하 융합 부문)을 출범에 맞춰 열리는 시리즈 웨비나는 오는 12일 첫 세션이 열린다.
이날 율촌 융합 부문 소속 각 팀의 주요 파트너들 ▲디지털 전환의 바탕을 이루는 데이터의 활용과 보호(개인정보 포함) ▲메타버스와 같은 디지털 세상에서 창출되고 활용될 지식재산권의 보호 방법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롭게 조명될 비즈니스 모델(BM) 관련 특허를 논의한다.
또한, 디지털 전환과 맞물려 ESG 경영의 관점에서 기업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이 무엇이 있는지에 관해서도 다루고자 합니다.
율촌 융합 부문은 지난 8월 1일 출범했으며, 지식재산권, 데이터/테크놀로지, 환경/에너지 및 신산업 규제 대응을 담당한다. ▲IP전략팀 ▲신산업IP팀 ▲Data & Technology팀 ▲환경에너지팀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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