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서세무서 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맞이하는 최호재 제46대 강서세무서장 내외분(가운데) [사진=강서세무서]](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1252/art_16408533602886_b9670b.jpg)
![최호재 강서세무서장은 강서세무서 세무행정을 도와준 서울지방국세청 및 외빈들께도 깊은 감사들 드렸다 [사진=강서세무서]](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1252/art_16408533637024_c21b46.jpg)
![최호재 강서세무서장은 인생의 초반부가 국세청에 입직하기 전까지의 기간이었다면 중반부의 전부는 우리청에서의 생활이라며 그 시간들은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와 자긍심을 길러준 시간이었으며, 내 인생 후반부를 활기차게 열어갈 수 있는 토대가 되어 주었다고 말했다 [사진=강서세무서]](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1252/art_16408533663908_4ce7d4.jpg)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강서세무서는 30일 강당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최호재 제46대 강서세무서장 퇴임식을 열었다.
최호재 강서서장은 “젊음과 열정으로 열심히 일했던 국세청 공직생활을 강서세무서장을 끝으로 명예롭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강서세무서를 마지막으로 공직을 떠나지만, 국세청, 강서세무서를 향한 변함없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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