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3분기 시드니점 개설 작업 막바지

2022.02.08 09:02:13

다양한 인프라 딜 참여로 수익창출 계획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NH농협은행은 김용기 글로벌사업부문장이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호주 NSW 투자청 북아시아 수석 무역 및 투자위원 마이클 뉴먼, 호주무역투자대표부 한국대표 론 그린과 시드니지점 개설을 위한 막바지 논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김 부문장은 올해 3분기 예정된 농협은행 시드니지점 개점 후 인프라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NSW 주정부 투자청의 적극 협력을 요청했으며, 이에 투자청 수석위원은 적극 지지와 지속적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농협은행은 농업 뿐 아니라 신재생투자 등 다양한 ESG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및 투자를 통한 발전 방안을 협의했으며, 향후 지점 개설 시 다양한 인프라 딜 참여 등을 통해 수익창출을 꾀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민경 기자 jinmk@tfnews.co.kr



관련기사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김종상 편집인: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