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 '데스턴' 출시를 기념해 세계적인 축구스타 네이마르 주니어(파리 생제르맹)와의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 등 글로벌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배틀그라운드 공식 홍보대사인 네이마르는 한국 시각 4일 0시 30분부터 배틀그라운드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데스턴 맵을 직접 플레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크래프톤은 게임 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라이브 스트리밍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네이마르 주니어와 함께 준비한 특별한 리워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데스턴에서의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이벤트도 마련됐다. '데스턴 섬머 투어 이벤트'는 이용자가 데스턴 내 마음에 드는 지역을 방문해 여행 인증샷을 찍듯이 사진 또는 동영상을 촬영하는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는 8월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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